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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계 선생님

41살, 처음 외국에 나온다는 한 아저씨와 34살, 태국에서 스쿠버 선생님을 하고 있는
아가씨와 홍익비취에 와 방갈로에서 모여 이야기 나눈다. 나보다 한 살 적은 아저씨는 내 이야기 조금 듣더니... 내가 영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월급으로 가족들 다 팽게치고 혼자만을 위해 여행을 다니면 어떻게 하냐고... 저금은 하나도 안
하냐고...
아저씨.. 있잖아요... 전요.. 저 자신에게 저금을 해요 저의 꿈은요 좋은 세계 선생님이 되는 것
이거든요 하여... 전 세계를 두루 두루 보고 배우고 맛보고 하여, 좋은 선생님이 되기위해 나 스스로에게 투자, 저금을 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을 팽게친 것이 아니어요. 그 아이들... 엄마 아빠가 자신의 꿈을 향하여 자알 신나게 열심히 가는 모습을
보고요 그 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향하여 즐겁고 신나게 갈 거예요 다들...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투자하고 가고 있는 거예요...
그래도... 돈이 없으면.. 저금을 안 하여 놓으면 만일 무슨일이 생기면 어떻하냐고
묻는다...
우리에게 만일이란 없어요.. 만일이란 것을 생길 수가 없어요 물에 빠지면 수영을 할 줄 알아야
살지... 보험을 많이 들고 저금을 많이 해야 사는 것은 아니죠 난 수영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나도 잘 수영하는 법을
배우고 남도 잘 가르쳐 줄 겁니다.
그 아저씨... 영 모르겠다고...고개를 설래설래 흔든다. 나보다..한 살 적은
나이인데.... 나랑은 생각이 영 다른 모양이다.

스킨 스쿠버 하는 아가씨..
자신의 꿈은 스쿠버 선생님인데 스쿠버 자격증을 따 차리고 싶은데... 될지 안 될지 모르겠다고 한다. 분명히 될 거예요... 지금
이렇게 신나게 준비하고 있으니 분명 될 겁니다.. 이야기 해 준다. 왜냐.. 미래는 현재의 정확한 결과 이니까..
안주가 달랑 달랑해... 종순이가 딲까리를 한다. 주방에 가서 라면 한 개 부셔
넣고 바나나도 넣고... 하니 양이 무지 많아졌다. 바나나 라면.. 먹어 보셨나요??
달짝............ 지근...
커피까지 한잔 마시고... 4시경
잠자리에 든다... 으... 침대크니 외로움도 허전함도 크으다아

2001년 1월 11일 @23일
9시쯤 일어났는데.. 속이 조옴 쓰리다아.. 조개탕으로 아침을
하고... 형에게 이야기 한다. 형.. 어제 그 드러머 좋겠어... 재미있겠지??
하니...형이 그런다 다
마찮가지라고. 그 사람도 기분 좋게 드럼 칠 적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적에 드럼을 치는 것은 고역이라고.. 그래.. 다
마찮가지 다아 다.............그치
이틀치 방값을 계산 하려 하는데.. 형님이 또 안 받으신다. 하여..
나두...선물로 대신한다..
방콕으로 돌아와서 방콕 근교의 유적지 아유타야로 향한다. 버스안에서 가지고 간 빨간
책
다 보았다.. 여러 종교의 이야기가 설명되어
있으나 먼...소린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아직 어려서..
아유타야 한 왕국의 흥망성쇠를 볼 수 있는 불교
유적지 수많은 사원의 잔해(?)가 앙상, 엉성하게 저녁 햇살에 얼굴을 붉히고 있다.
한 사원을 입장료 내고 보고
나니 옆에 또 사원이 있는데, 일몰이 멋져 보여 사진을 찍으려는 급한 마음에 입구를 찾다 빨라 못 찾아 담을
넘었다.
사원에 들어가 탑 위로 올라 노을 사진을 찍고... 하는데 경비가 와서 내려오라 한다. 어어.. 높은 곳에
올라가서 그러나..하고 내려오니, 내 입장권을 보여달란다... 애구... 시치미 때고... 조금전 다른 사원에서 끊은 입장권을
보여주니 그건 아니라구... 따라오란다... 썰마.. 감빵이야 가겠냐... 시간두 거의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깝게
스리..입장권을 끊는다.
집에 편지 쓰러 인테넷 카페에 들어가 내 홈페이지에 가 보니 은아에게서 편지가 와 있다. 그녀도
나랑 같은 꿈을 꾸었단다... 귀여운 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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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부처 |
아치햇살에 코끼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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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조각상 |
아유타야의
밤 |
왕비마마가 -은아
대왕마마부처님!
안녕하시와요? 이제 태국의거리가 너무 익숙해져 해집고 다니는 모습을 보지 않아도 알 것 같아요. 며칠전 자기가 부처로
느껴지던 날 난 이곳에서 동시에 같은 느낌을 가졌던 것 같아요. 나는 꿈 속에서, 당신은 먼 나라에서. 우리가 자꾸 잊고
사는 것 같아 다시 확인시켜주는 꿈이였어요. 꿈을 깨고나면 잊어 버릴까봐... 잠시 꿈에서 깨어 메모를 하고 다시 꿈을 꾸었지요.
메모의 내용은
"그대는 아는가? 그대가 누구인가를" 이었어요.
그 글을 적으면서 동시에 느꼈지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부처인 것을...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도 이 뜻이었을 거라고 생각했지요. 그 날 꿈은
진리의 연속된 꿈이었어요. 꿈 속에서 이렇게 멋진 체험을 하다니... 옆에 있으면 조개구이집에서 밤새워 "짠" 했을 텐데....
사실은 중국에서 홍역을 앓아 채림이 처음으로, 중국에서 병원신세를 졌지요. 지금껏 병원에 안 간 기록을 중국에서 깨뜨린
셈이예요. 우리가 같이 있었으면 병원까진 가지않고도 기도로서 나았을텐데.... 할머니,어머니 께서 너무 걱정하시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병원신세를 졌어요. 채림이 모습이 안스러웠지만 나는 걱정하진 않았어요. 아뭏튼 집에 돌아와 선 곧바로 나았지요.
어려운일 다음엔 더 많은 걸 느끼게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했어요. 20여일 옆에 없는 동안 쌓인 얘기가 많은 것
같아요. 종석이, 채림이 내가 컴퓨터 만질 틈을 주지않아 오늘은 화실에도 가지않고 편지쓰고 있어요. 채림이 아팠던 거 오면
얘기할려고 했는 데...에그 다 해 버렸네... 요즘엔 내가, 내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내 마음을 조종하는 일이 조금은 쉬워 져
잘, 아주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내가 대견해져요. 이제 그만해야지 ...만나서 할 얘기 다 버리겠다..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남은 시간동안 멋지게 지내요. 왕비마마가.
은아... 종석...채림
부처님에게..
안녕>>>> 내가 차암 마니 마니 사랑하는 존경하고 이뻐하고 함께 우리
지구별을 사랑할 사람 종희 종석 채림 부처님아..... 자알 있었나요??? 전 무지 잘 있어요..... 다만....... 조옴
외롭구 쓸쓸 할 적두 있구..... 옆에 여자가 없어서 잠을 잘 못잔다는 거....... 히....히............. 내일
간다아아아아........ 그래요...... 종순인.... 우리나라가 자유롭지 못하여 이곳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거시
아니어요..... 채림이가 방학때 바이올린 연수를 가듯이 종순인 지구별 연수를 하는 중 이지요......
그런 생각을 해
보았어요 참 좋은 영어 선생님이 되려면요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요 직접 미국, 영국에 가서 영어도 배우고, 그
나라의 문화 그 나라 사람의 웃음과 눈물 등등........을 고루 만지고 느끼고 알고 익히 몸으로 배워야지 참 좋은 영어
선생님이 되겠지요 그래요...... 종순이의 꿈도 참 좋은 세계의 선생님 이니깐 두루....... 이렇게 방학때 세계를 두루 두루
보구 있나보아요
머..... 짧은 시간 본다구 하여 머....크게 도움이 되겠냐 하겠지만 종순이 상상력이
풍부하구 또 무지 단순하야 별 생각없이 자알 보구 있어요......... 이곳 지구별 이웃들의 웃음도 보고, 싸우는 모습도 보구
살며 사랑하는 모습들과 그들의 문화도 보고요........
종석아 채림아 어때.....요 아빠 지금 공부 참
열심히 하고 있지요..... 아빠가 집에 자알 가면요 수고 많이 했다고 공부 열심히 했다고 칭찬해 주어요...... 아랐죠????
아빠가요 엄마두
종석이두 채림이두 마니 마니 보구 싶구 먹구 싶은 것두 많구 하지만 참구 참구 열심히, 신나게 즐거운 마음으로 아빠의 꿈인 이
지구별의 참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하여 공부 하고 있는거 종석이 채림이 다.........알죠????? 아빠랑 엄마는요 종석이랑
채림이도요 이 아빠 엄마 처럼 그렇게 신나게 즐겁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 다아 마니 마니 사랑하며 참 아름답게 참
멋지게 참 모두에게 유익하게 살기를 바라고 있어요 종석이 채림이 알죠????
어....... 채림이 부처님
아팟나요??? 으......... 아빠가 있었으면 쨘........... 다 나아라 얏 .......... !!! 해
주었으면 다 나았을 터인데....... 그쵸???? 글구 은아 부처님께서 참 멋진 꿈을 꾸었다구요........ 자알
하였어요.......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이 지구별 하늘 아래서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길을 가자나요 그쵸???? 요즘 종순이
느낌이 참 좋아요....... 여긴 태국은 부처님 불상이 무지 많은데 종순이가요 요즘에는요 그 불상들 찬찬히 잔잔히 쳐다보면서
그대의 미소를 따라해 보아요 있잖아요 작은 향기로운 미소 말이어요.......
참 어제 그제는 달이형 집에 있었어요
오늘은 아유타야란 곳에 또 홀로 와 있고요 달이형 집에서 어떤 사람들 손님을 만나 술 한잔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사람이 내가 영 ...... 내 이야기가 영 이해가 안 된데요...... 해외여행을 첨 나온 41살 아저씨인데요.....
나 혼자 여행다니구 가족들 팽게치구 그러면 어쩌냐구.... 저금도 안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도 안하고 한다고 해요.....
그래서....내가 그랬죠...... 나의 가족은 내 팽게 친 것이 아니구 난 지금 참 멋진 공부를 하는 중이고 다 나름데로 각자
자신의 길을 열심히 신나게 가는 것이라고 그리고 내가 이렇게 신나게 자신의 꿈을 향하여 가는 것을 보면 아이들도 말로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자신의 꿈을 향하여 열심히 살아야 하겠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라고 하였거든요
그리고
은아랑 나랑 이렇게 준비하는 것이 장래에 대한 우리의 저축이라고 하고 우리 저금을 자알 하고 있다고 하였죠......
그래도....만약에 돈이 없는데 무슨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냐고 하데요 그래서요 우린 그 어떤 무슨일도 절대 안 생길거라
하였어요............. 그 아찌..... 내 이야기가 영............이상한 모양이어요.....
아아........ 내일 모래 한 점심때 쯤에 은아랑 종석이랑 채림이랑 꼬옥 끌어 앉고 뽀뽀도 하고 안아주고 밀린 숙제
마니 마니 할께요 오늘 저녁이 이곳에서 혼자자는 마지막 게스트 하우스 이네요 내일 저녁엔 비행기에서 자구요 모래 점심때
아빠가 활짝 웃으며 들어 갈께요............. 아빠 공부 하니라 수고 많이 하였다구 선물 만들어 주어야 해요 알았죠?????
종희야 종석아 채림아 알지????? 아빠의 참.............큰 사랑을.......................
잘......자 멋진 아빠 꿈 꺼......어어어어어어 ......... ...................태국 아유타야에서
작은 부처 종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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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의 사원 |
부처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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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
밤이
되었다아 |
우리 함께 할 거죠?

2001년 1월 11일 @23일
강가에 가 보니.. 작은 나룻배.. 아니 모터배가 있어 강 건너로
사람을 실어 나른다(2바트). 나도 배타고 강 건너 왔다 갔다 하며 저녁의 강을 맛 본다. 숙소에 들어가 잠 자려다, 숙소 마당에
나오니, 숙소의 주인집 아이들과 동네 젊은이들이 마당에 자리깔고 앉아 노래듣고 맥주를 마시고 있다. 나도 맥주하나 사, 옆에
앉아 있다가, 악수하며 인사나누고, 노래를 불러보라고 박수를 친다. 벌렁 두러누워 밤 하늘을 본다 아아아아... 여행이 끝나
가는구나아... 국경을 4번이나 넘었던 요번 여행 인도차이나 베낭여행
별들이 반짝 이야기
한다 종순아 자알
보았니?
응!
홀로 방에 들어와 잠을 청하는데....으아... 마지막
날이라 긴장이 되어 그런지?? 아니면... 내일이면 떠나는데... 왜... 잠 자려구 하니 하여 그런지... 모기가 놀자구 자꾸 자꾸
날 깨운다.
그러기를 4번... 잠에서 깰적마나.. 담배 한개피 그냥... 밤 새 볼까 하여도... 졸음이
오고 졸다보면..또 깨고.. 작은 담요를 폭 뒤집어 써... 뻔데기 모양을 하고 잠을 잔다... 꼬오꼬...댁... 4시
40분... 첫 닭이 운다는걸 알았다 여행중 마지막 밤... 이번 여행을 오래 오래 기억하라구... 모기도 아쉬워 날 깨우는
구나아...
2001년 1월 12일 @24일
겨우 겨우 잠깐 눈을 붙였나 보다. 좀 피곤 나른
하지만 샤워하고 나와, 자전가를 40바트주고 빌린다. 어제 담 넘다 걸렸던 그 사원에 가서... 어제의 표를 보여주며 어제 다
못봐 그런데..이 표로 그냥 들어가면 안되냐...하니...안 된단다. 애그... 아까운거... 하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지워진다. 아침 햇살을 받아 이쁘게 세수 단장하신 사원의 유적들이 싱싱하게 웃음짓는다. 이곳에 계신 부처님 모습 웃음이 참
이쁘다. 많은 사원을 다니며 보면, 참 많은 부처님의 모습을 보는데... 어떤 모습들은 그리 아름답지 않은 얼굴을 간혹
보게된다. 어어... 부처님의 상은 상인데 좀 덜 인자해 보이는 것도 있고 좀 덜... 부처님 스러워 보이는 것도
있고... 아마... 그 상을 제작한 사람의 마음이 부처님 스럽지 않은 모양이다. 부처님이 되어야지... 또는 진짜 부처님
모습을 보아야지 자기 자신을 거울삼아, 부처님을 기억하며 부처님 상을 제작할 수 있을터인데... 자기 자신도 아직 부처님이 되지
못하였고 그 사원의 스님들도 그렇지 못하였고. 주위에 그런 사람도 없었던 모양이다.
하나... 이곳의 부처님
모습 웃음은 참 부처님 스럽다 좋은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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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햇살과 노는 |
나무안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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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의 불상 |
우와 멋진..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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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유적지 |
그 안에서 나도 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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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런 미소 |
나도 따라
미소 |

자전거를 타고 휙... 돌아다니다 보니.. 관광객들을 태워주는 코끼리들의 대기소가
나타난다. 그곳에 가서... 보고 싶었던... 코끼리를 가깝게 본다. 한 7살쯤 어린 소년이 빨강색 조련복을 입고서 자기처럼
아직 어린 코끼리랑 놀고 있다. 귀여워 사진을 찍어본다. 여행 시작후 얼마되어 쓴 코끼리랑 놀아요... 글이
생각나 코끼리를 자세히 살펴보고 몸퉁이도 만져고고 한다. 코끼리... 멀리서만 보던 코끼리를 가깝게 쓰다듬어
본다. 피부(껍데기)는 오징어 포 처럼 질긴듯...하며 온 몸에 듬성 듬성 난 긴 시커먼 털은 10cm정도로 요즘 나오는
연두색 이쑤시게처럼 탄력있고 단단하다.
꼬리도 만져보고, 몸통도 다리도 만져보며 코끼리를 알아본다. 왜냐.. 코끼리랑 잘
놀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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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코끼리 조련사 |
코끼리 대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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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목욕 |
냠냠..
식사중 |
빙 둘러 아유타야를 맛본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바닥에 물기가
있는곳에서 끼익... 하다...미끄러 진다. 팔뚝에서 피가 맺힌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더니... 꽤나 자전거를
탔는데.... 미끄러져 피를 보았다. 지난번 태호엄마께서... 밥을 먹으면 배 부르지만...체할지 모르지 않냐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난다. 그래...미끄러져 피본다고...자전거를 안 탈순 있나. 넘어지고 깨어지더라도 탈 것은 타야지.. 자전거를 타면...
더 빨리 더 자알 갈 수 있잖아 자전거를 탈 줄 알면... 타고 싶은때...타면되고 타고 싶지 않을 때...안 타면
되고... 자전거를 못 타는 거와는 다르다....그렇죠??
숙소에 들러... 아침에 이미 Check Out을
하였지만... 살짝 들어가... 샤워를 하고... 숙소 내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태국인들의 가정 모습인가보다...
그리고...또 떠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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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랑 놀아요 |
걸음마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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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도 주고 |
자전거 타고
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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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아저씨 |
Guest house 내부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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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house 내부 풍경 |
Guest house 외부
풍경 |
방콕 카오산의 홍익인간에서 좀 놀다가... 은제품 전문 상가에 가서 반지를
고른다.. 코끼리가 세겨진 반지... 그래... 그걸 하자아 코끼리가 늘 나와 함께 하는 거야. 코끼리는 부처님의 전령 그
전령이 늘 나와 함께 하는 거야..
앙코르 왓에서 만났던... 택국에 살고계신 왕 기선형님에게 전화를 해 만난다. 함께...
팟봉 거리를 가본다. 기선 형님은... 반갑다고.. 이곳 저곳 날 구경시켜 주신다. 지난번 이곳에 와 보았던 곳 같은 곳에
가서... 수영복 차림의 아가씨 춤 추는 것도 보고...나니.. 형이 가계 2층으로 올라가자 한다. 하여 가 보니 그곳은
좀더...찐한....곳..
좀더... 야 한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덜 재미있고...덜 짜릿하다. 그냥...
밍밍한 맛... 역시... 다 보여주는 것 보담은 살짜쿵.... 보여주는 맛이 더 싱싱하다.
숙소에 돌아와... 짐을
메고 공항버스(100바트)를 타고 공항에 가 비행기를 탄다.
순아.... 잘 보았니??? 좋은 지구 선생님이 되는 너의
꿈을 향해 조금 더어 다가 갔니??
2001년 1월 13일 @25일
부시시 잠 깨어 비행기의 좁은 화장실에서 이빨딲고 세수도
하고... 서울 공항에 도착을 한다. 시차를 조정하기 위해 2시간 시계를 돌리고.. 국내선으로 간다. 우와... 어제밤만 하여도
모기땜에 잠 못잘 정도로 덥고... 하였는데.. 이곳에서는 화........... 입을 모아.. 부니.. 하얀 김이 서릴
정도로 춥다 난 샌달에 긴팔 티 하나만 걸치고 있는데... 국내선에 가 보니... 오늘 눈으로 비행기가
불통이란다. 고속버스 터미널로 가 표 끊고, 집에 전화하고.. 무얼 먹을 까... 하나... 중국집에 가서 얼큰한 짬뽕을
시켜 공항에서 산 조니워카랑 먹었는데.. 좀... 모자란듯... 아줌마.. 여기..짜장면 하나 더 주세요...
터니멀
작은 책방에서 책을 한권 산다. 라오스에서 만났던 부경 형님이 이야기 하던 책 버스안에서 흔들 흔들 읽어 본다. 만행스님의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그 책의 저저 만행... 그는 나보다 4살 적지만
그도...나처럼.. 시간 공간을 초월하여 참 마니 마니
사랑하고 살고 있구나 사랑하며 살고 싶어 하구나 같은 곳을 바라 보는구나.. 생각한다.
그래...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렇게 안 많지도 않아
참
사랑을 아는 사람들 참 사랑을 하는 사람들
그래.. 그 들로 인하여 우리 지구별 더욱 더 맑고
밝게 빛나게 멋있게 진화를 할
거야.
우리 함께 할 거야 우리 함께 갈 거야 그쵸 ??

이번 여행기 작성하느라 무지 시간 걸렸네요.. 그치만... 좋아요.. 나의 꿈.. 나의 멧세지 이니까요?? 내 사랑
지구별 친구들에게 드리머 종순 드림
글·사진 : 트래블게릴라 가종순
http://sb.dpc.ac.kr/~jska/sky.htm

Book: 태국/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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