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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는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무척 풍부한 편이다.
하지만 시내 몇몇 절 외에 대부분이 교외에 넓게 퍼져있기
때문에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을 빌려 다니면 좋다.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것들은 노선 썽태우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다녀올 수도
있다. 아래에 소개 된 곳 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런 곳은
위치 등의 이유로 개인적으로 다녀오기가 번거로우므로
여행사의 투어상품 등을 이용하면 좋다(일일 투어 소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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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 바자 Night Bazzar 나이 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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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볼거리 중 넘버 원 대표선수. 치앙마이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트래킹과 이곳을 연상할 정도로,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된 곳이다. 이곳에서는 각종 의류, 가방 등과
목각품, 고산족이 만든 섬유제품에서 태국산 티크로 만든
가구 류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같은
상품이라도 방콕에 비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무언가 기념이
될만한 것을 쇼핑 하고싶다면 이곳에서 하기를 권한다. 하지만 이곳은
역시 무수히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흥정은
필수다. 낮12시 이후면 가게들이 하나 둘씩 문을 열기 시작하지만,
역시 이름처럼 저녁때에 더 활기를 찾아, 지나가기 힘들
정도가 되기도 한다. 11시경이면 하나 둘씩 가게문을 닫는다. 전통의상 사진
- 태국 전통의 왕족의상을 빌려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관들이
시내에 몇곳 영업중이다. 의상에 맞게 화장도 해준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필름 대신 CD와 같이 주는 업소도 있다.
가격은 500~1,000밧 정도로, 사진의 크기와 장수나 몇 컷이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나이트 바자 내에 같은 이름의 상가인
나이트 바자 2층에 많은 업소가 입점해 있다. 여유가 있다면
기념으로 한 번 쯤 해봐도 재미있을 듯 싶다. 영업 시간은 대략 13:00-12:30
| ▼ 와로롯 시장 Warorot Market 깟 와로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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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로롯 시장은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다. 이곳은
나이트 바자르와는 달리 현지인들의 실 생활에 쓰이는 생활용품과
먹거리
위주라 외국인들은 자주 눈에 띄지 않는 곳이다. 때문에 별로 살 만한 것은 없을지 몰라도 구경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하다. 하루 종일 여는 상설시장으로, 저녁시간
이후에는 더욱 시장이 커지고 여러 가지 물건들이 나와
재미있어진다. 오전, 낮 시간대에는 강변에 맞붙어있는 상가의 꽃시장이
활발히 움직인다.
| ▼ 린캄 시장 Linkham Night Market 깟 린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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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현지인들이 많이 모이는 야시장으로서, 다른
재래 시장들과는 달리 벼룩시장 성격이 강한 곳이다. 물론
새로운 물건들도 거래가 되긴 하지만, 중고품 냄새가 팍팍 풍기는
물건들도 많다. 그리고 벼룩시장답게 진열되어있는 그 물건의
종류도 다양해서, 가방, 의류, 책, CD나 테잎, 각종 전자기기 등,
셀 수가 없을 정도다. 둘러보다 보면, 아이디어가 기특한
것들도 보이고, 저건 도대체 왜 가져다 놨을까... 의문이 드는 우끼는
짬뽕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 슬슬
산책 삼아 한 바퀴 슬슬 돌아만 봐도 한시간은 훌쩍 넘는다. 해질녘에 물을
열기 시작해서 10시가 넘어가면 한두 점포씩 문을 닫는다.
| ▼ 칸똑 쇼 Khan
Tok Dinner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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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똑이란 그릇(칸)과 밥상(똑)이라는 말로, 태국 북부의
전통적인 식사를 일컫는 것이다. 이러한 전형적인 북부의
식사를 즐기면서, 북부지방의 다양한 춤과 노래를 쇼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을 칸똑 쇼라고 한다. 칸똑은 치앙마이 지역 등에서는
꼭 해봐야 할 것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 이러한 인기에 편승하여
여러 곳에서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해 홍보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칸똑 쇼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올드 치앙마이 컬츄럴
쎈터 Old Chiangmai Cultural Center' 라는 곳으로, 시내에서
공항 가는 방면에 위치하고 있다. 태국 이 외에 최근에 가장 시설과
내용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는 쿰 깐똑 Khum Khantok은
야외에 호화롭게 꾸민 무대와 세련된 쇼 내용으로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곳은 고속도로(수퍼 하이웨이)변의 까르푸 옆 길
안쪽 깊숙이 위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칸똑쇼는 250밧 내외로,
여행사 등에서 왕복 교통편을 포함하여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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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똑의 밥상(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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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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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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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족 전통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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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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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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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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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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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사우나가 휴식장소로 종종 이용되곤 하지만,
태국에서는 그쪽으로의 성격이 더 강하다. 아처 Archer라는
곳은 스누커-싸우나-마사지 등이 한 건물에 있는 곳이다. 건물은
전혀 싸우나 같이 안 생겼고, 입구를 들어서면 당구장(스누커)인데,
당황하지 말고 우측 안쪽에 있는 카운터에 '사우나'라고
하면 종업원이 안내를 해 준다. 이곳은 냉탕과 두 종류의
사우나실, 샤워시설, 헬스 기구 등이 기본 시설이고, 온탕은 없다.
중앙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한군데 자리를 잡고
동행과 함께 담소하거나 신문을 보거나 설치되어 있는 대형 TV를 보거나
한다. 탈의실은 한국과 별 차이 없는데, 다만 사우나 내에서는
옷을 홀랑 벗고 있는 것이 아니고 비치 타올을 두르거나 반바지를
입어야 한다(무료 대여). 탕 내에 일단 자리를 잡으면 종업원이
후어이 키어우(잡곡 죽)와 과일, 냉차 등을 무료로 써비스한다.
입욕료는 후불로 100밧이고, 종업원에게 팁을 조금 주어도
좋다. 별실에서는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시간당 100밧; 종업원에게
문의). 이곳은 찾기 좀 애매한 곳에 있는데, 창프악 거리에서
창프악 터미널 건너편의 북쪽 방면을 바라보면 노란색의 코닥
간판이 보인다. 바로 그 전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영업시간은 12:00-00:00. 여탕은 없다.
 2개 층에 걸쳐 모기, 나비, 나방, 딱정 벌레, 막대벌레
등등등, 수백 종의 곤충들을 전시해 놓은 개인 박물관이다.
이곳의 관장님은 원래 모기와 말라리아를 연구하는 학자인데(그래서
무척 다양한 종류의 모기를 구경할 수 있다), 여기저기
곤충 채집을 다니며 스스로 모은 것도 있고, 다른 지역의
학자들과 교환을 하여 모은 것도 있다고 한다. 입장료가
다소 비싸게 느껴지긴 하지만(100밧),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독특한 장소다. 특히 곤충에 취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하다. 개장 시간은 09:00-16:00로,
문은 닫혀있으나 벨을 누르면 주인아저씨가 문을 열어준다.
각 전시품에 대한 설명이 씌여있는 종이(영어)를 나누어준다.
| ▼ 깟쑤언깨우(센트럴 백화점-'쎈탄')
Kat Suan Ka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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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로, 센트럴 백화점, 쇼핑몰,
호텔로 구성되어있다. 보통 현지인들은 "쎈탄"이라고
부른다. 10:00경 개점하여 22:00 경 폐점한다. 지하 Top's 수퍼마켙과 푸드 코트, 1층 씨즐러, 2층,
스웬센, 피자 컴패니, 블랙 캐년, 3층 서점 등이 입점해
있고, 볼링장과 실내 스케이트장 등, 놀거리가 많아 특별히 할 일이 없어도
어슬렁 거리기 좋은 곳이다. 4층의 위스따(Vista) 극장은 총 7개관으로, 월~목요일
70밧, 금~일요일, 공휴일 90밧. 손님이 원하는 자리를 지정할
수 있다. 보통 10시~11시 경 1회, 9:00시 경 마지막 회. 지하의 코닥 익스프레스 사진관에서는 각종 디지털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 즉석 인화가 가능하다. 4*6 사이즈 1장당 12밧.
| ▼ 센트럴 에어포트 플라자(로빈슨 백화점-'로빈싼')
Central Airport 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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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의
종합 쇼핑 몰이다. 내부에는 로빈슨 백화점과 대형 극장
체인 '메이저씨네 플랙스(주중 90밧, 주말, 공휴일 100밧)' 등이
있고 각종 태국 유명브랜드 점들이 들어서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깟쑤언 깨우보다 세련된 느낌이지만, 시내와 동떨어져 있고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서인지 사람들은 좀 더 적은 편이다.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유명 업체의 체인점들은 깟쑤언깨우와 거의
같다. 10:00시 경 개점하여 22:00경 폐점하는데, 저녁 늦은
시간에는 차를 잡기가 쉽지 않으며, 낮시간에도 시내에서 이곳으로
오려면 썽태우 기사들이 20~30밧을 부른다.
치앙마이 북동쪽 도이 쑤텝 산 정상에 있는
자리 잡고 있는 이 사원은 치앙마이의 모든 사원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의미가 큰 사원이다. 지금은 사원입구에 케이블카가 설치 되어
있지만, 끝도 없는 계단을 올라 가야 사원을 만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케이블카를 이용시 20밧이다. 경내를
들어 갈 때에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신발은 무료로 운영되는
라커를 이용). 짧은 바지나 무릎이 드러나는 치마 등은 출입금지지만,
입구에서 10밧에 긴치마 등을 빌려준다. 치앙마이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관람시간 08:00~17:00.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옆, 치앙마이 동물원 입구, 창프악
문 건너편 쎄븐 일레븐 앞에 각각 이곳으로 가는 썽태우가 있다.
이 썽태우들은 최소 8명이 모여야 출발한다. 도이쑤텝(해발
1,610m)까지 올라가는데 40밧(왕복 70밧). 여름 별장인
푸삥은 도이수텝 비용+편도 20밧, 고산족 마을인 도이뿌이(반
차우카우)까지 올라가려면 도이쑤텝+푸삥+40밧 추가.

왕족의 별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도이쑤텝과 도이뿌이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서로
연계하여 다녀오면 좋다. 하지만 1년 중 가장 좋은 계절에만
왕족이 오므로, 일반 관광객으로서는 좀 허접한(?) 때에만
구경의 기회가 주어진다.
치앙마이에서 트래킹 등을 할 시간이 없지만 고산족
마을을 한번쯤 가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왔다갔다하는
곳이라 입구에서 마을로 올라가는 길목은 기념품을 파는
상점가가 있는등, 정말로 '순수한' 고산족들을 만나려는 사람들은
실망을 할 지도 모른다. 상점가가 끝나는 지점쯤에서 길이
갈라지는데 오른쪽과 왼쪽 다 마을이 있고, 모두 입장료를 내야 한다.
왼쪽 마을은 최근 새로 개방(?)된 곳으로 입장료는 7밧.
예쁜 꽃밭과 자그마한 폭포를 볼 수 있다. 오른 쪽은 입장료 10밧이고,
예쁜 정원(가운데 아편의 재료가 되는 양귀비가 있다)과
나름대로 꾸며놓은 고산족 생활 박물관 등을 볼 수 있다(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방식과 유사한 부분이 많이 눈에 띈다). 그리고
입구에서 30-50밧에 자신들의 전통의상을 빌려주기도 한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볼거리인 도이쑤텝과 연계하여 갔다올 수 있는데,
길은 별로 좋지 않지만 잠시나마 멋진 풍경을 볼 수도 있다.

| ▼ 치앙마이 국립 박물관 Chiangmai National Museum 피핏타판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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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고대 하리푼차이 왕국에서부터 현재 태국의
한 주에 속하게 되기까지의 치앙마이와 북부의 역사를 전시해
놓았다. 규모는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간결하게 잘 정리해 놓아 북부지역에 대한 대략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치앙마이에서 배정해
놓은 시간이 넉넉하다면, 왓 쨋욧-국립 박물관-고산족 박물관을
연계하여 반나절~하루 정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1월1일과 쏭크란 축제일을 제외한 매일 09:00-16:00동안
개관하며, 입장료는 30밧이다.
| ▼ 고산족 박물관 Tribal Museum 피핏타판 차우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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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있지만 고산족에 관심이 있다면
필수적으로 한번쯤 들러볼 만한 장소다. 호수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멋스러워 보이는 건물이 특이하고, 각종 자료 또한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고산족에 대한 설명(영어)와
조잡하지 않은 동영상을 볼 수도 있다. 1월1일과 쏭크란
축제기간을 제외한 일년 내내 개관(09:00-16:00)하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입장료가 빵원이라는 것! 고산족에 관한
슬라이드(1편당 20밧;총 2편 준비되어 있음)와 비디오(1편당
50밧;역시 2편 준비되어 있음)를 1층의 시청각실에서 관람할 수
있는데, 2인 이상 신청시에만 관람이 가능하다. 이곳은
란나공원(쑤언란나; 일반적인 호칭은 '쑤언란나'지만, 도로 등의 표지판에는
'랏차만칼라 파크 Ratchamankhala Park'로 표기 되어있으므로
착오를 일으키기 쉽다)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도보일
경우 공원 입구 옆으로 약 10분 정도 들어가야 한다. 공원
안쪽에 작은 쪽문으로 연결되어있기도 하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공원은
그다지 볼거리는 없으나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시간을 맞출 수 있다면 쑤언란나 건너편의 란나 스테이크
하우스(11:00-14:00/17:00-21:00)에서 식사를 해보자. 1인당
59밧이고, 감자튀김, 샐러드, 스파게티 등이 포함되어있다.
콜라는 10밧, 물 무료. 시내 와로롯 시장 강변 육교 주변에서 노란색의 매림
행 썽태우(10밧)가 이곳을 거쳐간다. 노란색 썽태우는 다른
곳으로 가는것도 있으므로 꼭 물어보고 타도록 하고, 기사에게 "쑤언
란나"를 꼭 주지시키도록 하자.
| ▼ 버쌍/싼깜팽 Bosang/Sankamoh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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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쌍은 종이우산 공예로 유명한 마을로, 시내에서 동쪽으로
싼깜팽까지 뻗어있는 치앙마이-싼깜팽 거리 Thanon Chiangmai-Sankamphaeng 로 자동차를 이용해 약 20~30분
가량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다. 시내에서 싼깜팽에 이르는
이 도로변에는 수많은 기념품 상점들-실크, 목각, 은, 각종
보석 등-이 많이 늘어서 있고, 버쌍마을은 그런 공예품
상점가 중의 하나라고 해도 그리 큰 무리가 없다. 만약 버쌍마을을 가려고
한다면, 이곳 외에도 주변 다른 공예품점들과 연계해서
구경하면 더 좋을 듯 싶다(하지만 걸어다니긴 무리다). 와로롯 시장
부근의 경찰서 앞에서 흰색 썽태우가 버쌍마을을 지나 싼깜팽
마을까지 간다. 요금은 8밧.

| ▼ 치앙마이 대학교 Chiangmai University 마하위티얄라이
치앙마이(머.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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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 최고의 명문으로 유명한 치앙마이 대학교는
드넓은 부지에 각종 시설이 들어서 있다. 치앙마이 대학교를
이르는 태국어인 "마하위티얄라이 치앙마이" 라는 이름을
보통 "머. 처."라고 줄여서 부른다. 학교 주변은
몇몇 가게와 노점상만 있어서, 우리나라의 대학가와 비교한다면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조용하고 차분하여 정말 공부하는 곳답다는
느낌이다. 학교 안은 무척 넓어 걸어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학교
구내 식당은 가격도 무척 저렴하고 맛있으므로, 학교에
들른다면 학생들 사이에서 한번쯤 식사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치앙마이 근교에는 몇 곳의
온천이있는데, 그 중 싼깜팽지역은 쉽게 오갈 수 있고 개발이
잘 되어있어 유명한 지역이다.
이곳에는 '룽아룬' 온천과 '싼깜팽' 온천이 리조트 형식으로
개발되어 있는데, 두 곳 모두 공원 형식으로 꾸며있어 많은
사람들이 놀러 온다. 그러나 한국의 온천과는 달리 대중탕
개념으로 되어 있지는 않다. 두 곳 모두 수건만 달랑 주고, 비누와
샴푸를 비롯한 다른 목욕 용품은 사서 사용해야 하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두 곳 모두 비슷한
듯 하면서도 나름대로의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시내 와로롯 시장의 강변 육교 근처에서 노란 썽태우가
이곳으로 출발한다. 썽태우는 아침 7시경부터 30분마다
1대씩 출발하며, 1인당 30밧이다. 온천지역(각각의 리조트 앞에 세워줌)까지는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린다. 온천지역에서는 4시경에 막차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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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깜팽 온천 Sankamphaeng Hot Sprong 남푸 런 싼깜팽
태국 정부 관광청이 관여하고있는 곳으로, 넓은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목욕 시설로는 욕조만 달랑 있는 1인용 개인탕과(Bath
Tub; 30밧), 러브호텔 이미지를 풍기는 더블침대+나무욕조의
커플탕(Bathing Hot; 100밧), 가족이나 친구들 등 여러
명이 놀면서(?) 목욕하기 좋은 단체탕(Group Tub; 200밧), 그리고
야외의 자그마한 풀장인 미네랄 수영장(50밧) 등이 있다.
입구에서 입장료(10밧)를 내고 들어가면 넓은 공원이 펼쳐지고,
왼쪽으로 꺾어져 들어가면 여러 채의 방갈로가 보이는데,
이곳에서 목욕을 할 수 있다. 욕조의 물을 틀면 진한 유황 냄새가 코를
찌른다. 공원에는 소풍 온 현지 인들이 자리를 깔고 놀고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며, 매점에서 파는 생 계란을 끓는
온천물에 직접 익혀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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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아룬 온천 Roong Aroon Hot Spring 남푸 런 룽아룬
싼깜팽 온천보다 조금 고급스러운 이미지지만, 한국의
호화로운 온천에 익숙해져 있는 한국인으로서는 오십보
백보다. 넓은 공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고, 반대편에는 방갈로도 있어
현지인들이 주말 등에 놀러오기도 한다. 입장료 20밧, 개인탕
60밧, 자쿠지 150밧.
| ▼ 쑤리웡 북 쎈터 Suriwong Boo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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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서점. 물론 태국어로 된 책들이 주를 이루지만,
태국과 근교 아시아지역에 관해 다룬 영어 책 코너가 있다.
건물의 다른 한 쪽 편에 대형 문방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월~토요일 08:00-19:30, 일요일 08:00-12:30
| ▼ 디케이 까셋 방켄 서점 D.K. Kaset Bangkhen Book Store
란 낭쓰 디 케 까쎗 방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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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역시 대형 서점으로, 쾌적한 실내에 다양한 태국서적으로
가득하다. 역시 영어로 되어있는 태국, 주변지역 관련 서적들을
판매하는데, 쑤리웡 북쎈터에 비해 그 종류가 더 많은
듯 하다. 영어 서적 외에도 드물긴 하지만, 불어, 일어
등의 서적도 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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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헌의
치앙마이 사원 (참조) ☞ www.tfgue.com/aa/tg5/jinhun_chwat.html
홍원겸 aroyma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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