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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Town 차이나
타운

재래시장과
약재상, 샥스핀, 제비집 요리, 딤섬, 중국식
사원, 보석가게 등 중국적인 향기로 가득한
곳. 타논 짜런끄룽 Thanon Chareon Krung(=New
Road), 타논 야왈랏 Thanon Yoawarat, 타논
쌈뼁 Thanon Sampeng이 교차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차이나타운이 최초로
형성된 것은 라마 1세 때. 수도 이전과 함께
화교들도 이주해 오기 시작하면서부터다. 태국
인구의 10% 이상을 차지하며 경제적으로 부유한
층을 이루고 있는 게 오늘의 화교 모습이지만,
차이나타운은 좀 더 예스러운 색채를 간직하고
있다. 특히 음력설, 중추절, 베지테리언 페스티벌
Vegetarian Festival(채식주의자 축제) 등의
행사가 열릴 때가 절정을 이룬다.
사람
사는 냄새가 가득한 차이나타운은 특별한 볼거리로
여행자들의 시선을 끓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모를 것 같은 골목들을
돌아다니며 만나게 되는 활기와 냄새만으로도
하루가 아깝지 않은 곳이다.
●
Transportation
▶BTS
또는 지하철 차이나타운 중심가를 드나드는
BTS나 지하철 노선은 없다. 지하철 후알람퐁
Hualamphong 역이 차이나타운과 가장 가깝다.
도보로 왓 뜨리아밋 Wat Traimit까지 5분,
차이나타운까지 10분이 소요된다.
▶버스 왕궁
주변에서는 1번, 53번 버스가, 쑤쿰윗과 씨암
스퀘어에서는 501번 버스가 타논 야왈랏을
지난다.
▶보트 차이나타운을
드나들 때 유용한 방법. 빡크롱 시장 Pak Khlong
Market→파후랏 Phahurat→차이나타운으로
이어지는 도보 여행을 계획한다면 타 싸판풋
Tha Saphan Phut(=Memorial Bridge)에 내린다.
차이나타운의 핵심만 보고 싶다면 타 랏차웡
Tha Ratchawong을 이용한다.
▶택시 카오산
로드에서 택시로 60~80B, 쑤쿰윗과 씰롬에서
100B 정도가 나온다. 소요시간은 대략 30분
내외.
Places To SEE
차이나타운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다. 도보 여행 코스를
따라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발길 따라 거리를
걸으며 시장과 사람의 풍경을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추천
도보 코스
1.
내 마음대로 걷는다 -누구에게
적합? : 지도를 보며 무언가를 찾는게 귀찮은
사람 -소요시간
: 3~4시간 소요 -코스
: 타논 야왈랏, 쌈뼁을 중심으로 차이나타운
일대를 편한 대로 걸으며, 눈에 들어오는 대로
보고, 먹고 싶을 걸 먹는다.
2.
빡크롱 시장→후알람퐁 역 -누구에게
적합? : 볼거는 어떤 일이 있어도 다 본다.
그것도 가장 저렴하게. 왜냐면 신발이 튼튼하니까. -옵션
: 왓 뜨라이밋에 관심없다면 차이나타운을
배회하다가 타 랏차웡 선착장에 가서 보트를
탄다. -소요시간
: 6~7시간 소요 -코스
: 카오산 로드→타 파아팃→타 싸판 풋→빡크롱
시장→왓 랏차부라나→타논 짜끄라펫 Thanon
Chakraphet→파후랏→왓 짜끄라왓→쌈뼁→타논
야왈랏→쏘이 이싸라누팝(쏘이 16)→왓 망꼰
까말라왓→왓 깐마뚜야람→타논 야왈랏→왓
뜨라이밋→후알람퐁 역
3.
타 랏차웡 Tha Ratchawong→왓 뜨라이밋 -누구에게
적합? : 차이타운의 핵심을 보고 싶을 경우. 수상
보트를 타고 타 랏차웡에서 내린다. -옵션
1. 후알람퐁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어디건
다른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2. 왓 뜨라이밋에
관심없다면 파후랏→빡 크롱 시장 방향으로
해서 타 싸판 풋에서 수상보트를 탄다 -소요시간
: 3~4시간 소요 -코스
: 카오산 로드→타 파아팃→타 랏차웡→타논
랏차웡→쌈뼁→타논 야왈랏→쏘이 이싸라누팝(쏘이
16)→왓 망꼰 까말라왓→타논 야왈랏→왓 뜨라이밋→후알람퐁

차이나타운하면
야왈랏을 의미할 정도로 차이나타운의
중심이 되는 도로다. 왓 뜨리아밋
Wat Traimit 서쪽에서 파후랏 Phahurat 입구의
수로, 크롱 옹앙 Khlong Ong Ang까지 1,5Km
정도 되는 거리다. 가장 눈에 띠는 것은 한자
간판들. 대형 금은방들과 한자로만 쓰여진
야외 간판을 보고 있노라면 태국이 아닌 중국에
온 느낌을 받을 정도다.
금은방 이외에
약재상과 제기용품, 향, 홍등, 부적 같은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을 파는 상점들이 많다.
그러나 무엇보다 타논 야왈랏의 재미는 먹을거리.
거리는 차들로 복잡하지만 골목에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간직한 식당과 노점들이 가득하다.
국수, 만두, 딤섬, 샥스핀, 오리구이 등 음식도
제각각이다. 간단한 식사나 간식거리는 30B
정도면 해결이 가능하다. 쇼핑하느라 사람
구경하느라 지친 몸을 보충하기 위해 눈에
띠는 음식이 있으면 중간 중간 허기진 배를
보충하자. 저녁 시간이 되면 차량이 줄어들면서
거리에 노점이 더 많이 생긴다.

차이나타운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골목. 차이나타운이
형성되면서 가장 먼저 생긴 골목이다. 1782년
라마 1세가 방콕을 수도로 정한 같은 해에
형성된 거리로, 현재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크고 번화한 길인 타논 야왈랏보다 100년 이상
앞선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쏘이
와닛 능 Soi Wanit 1 이라고도
불린다.
한때는 마약, 매춘, 전당포가
가득했지만 지금은 옛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1935년도 기록을 보면 재래시장이기
보다 무역 도시라고 표현했을 정도. 100년
가까이 3세대를 이어오며 영업하고 있는 오래된
업소들도 볼 수 있다. 현재 쌈뼁은 작은 골목을
의미하는 ‘쏘이 Soi보다 더 좁게 느껴지는
길을 따라 각종 상점들이 조밀하게 몰려있다.
1Km 정도 되는 골목 양 옆으로 상점들이 수없이
줄이어 서 있다. 사람들로 북적대 길을 헤치고
나가는데도 상당한 시간과 인내심이 요구된다.
거래되는 품목으로는 액세서리, 가방, 옷감,
의류, 캐릭터 용품, 시계, 보석, 약재가 주를
이룬다. 특히 액세서리 용 장신구를 많이 팔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해 자신의 기호에 맞는
목걸이, 팔찌 등을 만들 수 있다.
| ▶
쏘이
이싸라누팝 Soi Issaranup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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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논
야왈랏 중간에 있는 작은 골목. 쌈뼁이나 야왈랏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오히려 차이나타운 색채를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아싸라누팝 남쪽은
구시장이란 의미의 딸랏 까오 Tlat Kao가 있다.
아침에 활기를 띠는 곳으로 고기, 생선 등이
거래된다. 북쪽은 쏘이
씹혹 Soi 16으로 낮 시간에도 활발한
상거래가 이뤄진다. 생선과 고기, 건어물,
젓갈 등의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상점과 장례용품,
각종 축제용으로 쓰이는 폭죽, 랜턴 등이 거래된다.
골목 끝까지 걸어가면 타논 짜런끄룽 Thanon
Charoen Krung이 나오고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중국 사원이 나온다.
타논 짜끄라펫
Thanon Chakraphet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운하 변에 밀집한 전자 제품상가. 타논 야왈랏
Thanon Yowarat 서쪽 끝부분에서 타논 짜런끄룽
Thanon Charoen Krung에 이르는 널따란 지역.
공구상, 농업기계, VCD, VCR, 비디오카메라
등의 전자 제품이 주로 거래된다. 그러나 관심을
가지고 보면 고서적을 판매하는 서점이나 악기상들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흔적은 과거를 회상케
하는데, 나컨 까쎔은 한때 작가나 예술가들이
모이던 거리였다고 한다.
| ▶
크롱
톰 벼룩시장 Khlong Thom Market
딸랏 크롱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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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과 일요일
밤 8시~12시까지 생기는 벼룩시장. 나콘 까셈
오른쪽의 타논 마하짝 Thanon Mahachak 도로에
시장이 형성된다. 벼룩시장답게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없을 것 같은 가전제품, 계산기, 시계,
불법 복제 CD 등의 중고품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판매한다. 헐값에 가전제품을 구입하려는 현지인들로
늘 북적댄다.

쌈뼁 Sampeng에서
서쪽으로 작은 수로(크롱 옹앙 Khlong Ong
Ang)를 건너면 차이나타운과는 또 다른 냄새를
풍기는 거리가 나온다. 타논 파후랏 Thanon
Phahurat과 타논 짜끄라펫 Thanon Chakraphet을
중심으로 인도인을 위한 상점, 여행사, 레스토랑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다. 리틀
인디아 Little India라고 불린다.
종교적으로도 힌두교와 시크교도들이
대부분이어서 골목의 색채와 냄새 마져 전혀
다르다. 힌두교 관련 종교 용품, 인도 전통
복장인 사리 Sari와 펀자비 Punjabi, 인도
음식, 인도 영화나 음악 CD, 인도 향, 인도
스타일의 옷과 가방 등을 판매한다. 인도를
갔다 온 여행자에게는 향수를, 인도를 못 가본
여행자에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파후랏의
한 켠은 3층짜리 쇼핑몰인 올드 씨암 플라자
Old Siam Plaza가 자리한다. 고급 기념품과
전자제품도 매장도 있지만 무엇보다 양질의
실크가 거래된다. 옷을 주문하면 직접 제작해
주기도 한다.
| ▶
왓 망꼰
까말라왓 Wat Mangkon Kamala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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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Soi 21 Thanon Charoen Krung / ·개방시간
08:00~16:00 / ·입장료 무료

태국에 사는
화교들의 신앙심을 엿볼 수 있는 중국적인
색채로 가득한 사원.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국
사원 중에 가장 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1871년에 건설됐다. 태국의 소승불교
사원과 전혀 다른 중국의 대승불교 사원이다.
왓 렝니이 Wat Neng Lee Yee라고도 불리는데
한자로 쓰면 용련사(龍蓮寺)가
된다.
쏘이 인싸라누팝 Soi Issaranuphap의
북쪽과 접한 타논 짜런끄룽 Thanon Charoen
Krung에서 10m 정도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원이
보인다. 입구는 불교용품을 파는 상점들이
가득하다. 출입문은 기와지붕을 휘감고 있는
용이 조각도어 있고, 현판도 한자로 쓰여 있다.
사원으로 들어가면 대웅보전이 나온다. 여느
사원처럼 초불과 향을 들고 머리를 숙여 공양을
하는 신자들을 볼 수 있다. 화교들 뿐 아니라
태국인들도 많이 찾아온다. 대웅보전 뒤쪽의
안뜰에도 불상을 모신 사당이 있다. 도교와
유교적 요소가 가미되어 우리들에게 매우 친숙하게
느껴진다.
| ▶
왓 깐마뚜야람
Wat Kanmatuy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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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Thanon Mankon / ·입장료 무료

스리랑카 양식의
흰색 쩨디가 볼 만한 사원. 1864년에 만들어졌으며
규모도 작고 찾는 사람도 드물다. 하지만 종
모양의 불탑이 인상적이다. 인도에 있는 다르마메캄
스투파 Darma Mekham Stupa를 본 따 만들었다.
불당에 내벽에는 태국에서 중요한 벽화가 남아있는데,
최초에 그려진 벽화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왓 망꼰 까말라왓 Wat Mangkon Kamalawat에서
길을 건너 오른쪽 골목인 타논 망꼰 Thanon
Mankoin으로 들어가면 중간에 있다. 주변은
과일과 고기를 파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주소
타논 짜끄라왓 Thanon Chakrawat 남단 / ·개방시간
08:00~16:00 / ·입장료 무료

태국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불상인 프라방 Phra Bang(=파방)을
안치하고 있었던 사원. 라마 3세 때에 만들어졌다.
사원 내부에서 크메르 양식의 탑인 쁘랑과
짜오프라야 강과 연결되는 수로를 통해 만든
작은 연못이 있다. 사원에서 눈여겨 볼 것은
불당보다는 작은 동굴이다. 불당 오른쪽에
있다. 동굴 벽면에는 사람 모양의 검은 그림자가
있다. 바로 부처의 그림자로 신자들이 찾아와
금박이 종이를 붙였다. 그림자 옆에는 못 생긴
스님 불상이 있다. 외모가 출중해 모든 여자들로부터
추파를 받았던 어느 스님이 수행을 하기 위해
스스로를 뚱뚱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Talk→■프라방
Phra Bang 프라깨우 Phra Kaew와
더불어 중요한 불상인 프라방은 태국과 라오스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 개의
불상은 모두 스리랑카에서 만들어져 라오스를
거쳐 태국까지 오게 됐는데요, 라오스 입장에서는
전쟁에 패하면서 보물을 뺏긴 셈이지요.
당시
두 나라는 명칭은 씨암 Siam과 란쌍 Lane Xang이었답니다.
라마 1세가 짜끄리 왕조를 건설하며 힘이 강해진
씨암이 1779년에 란쌍의 수도인 위앙짠(=비엔티안)
Vientiane을 침략합니다. 그때 전리품으로
두 개의 불상을 방콕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프라깨우는 왓 아룬 Wat Arun에 잠시 보관하다고
왓 프라깨우 Wat Phra Kaew로 옮겨져 현재까지
보관되고 있구요, 태국에서 가장 중요한 불상으로
여겨지고 있답니다. 프라방은 왓 짜끄라왓에
보관하다가 라마 4세 때 라오스로 되돌려 졌답니다.
프라방은
90% 순금으로 만들어진 높이 83cm의 황금 불상이랍니다.
무게가 무려 50kg에 달해 어기간한 성인 여자
몸무게에 육박하지요. 제작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대략 1~9세기 사이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프라방은 실론
Ceylon(스리랑카)에서 11세기경에 크메르로
넘어갔다가 라오스로 건네지게 됩니다. 프라방이
라오스(란쌍)로 건네진 곳이 바로 지금의 루앙
프라방 Luang Phrabang이란 도시로 란쌍 왕조의
수도였던 곳이지요. 불상이 건네지면서 불상의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도시 이름도
개명했다고 합니다. 그 후 수도를 옮기며 위앙짠으로
불상을 옮겼다가 씨암에 빼앗긴 셈이지요.
그 이후 1839년에 되돌려 받아 현재 루앙 프라방의
왕궁 박물관에 보관 중이랍니다.
·주소
Thanon Traimit / ·개방시간 09:00~17:00
/ ·입장료 20B /·가는 방법
후알람퐁 역에서 도보로 10분, 차이나타운에서
도보로 10분.

후알람퐁 역
서쪽, 차이나타운 입구 동쪽에 있는 사원.
세계에서 가장 큰
황금 불상을 모시고 있다. 불상은
쑤코타이 양식의 온화한 이미지로 높이가 3m,
무게가 5t에 달한다.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1,400만 정도. 15세기에 만들어진 황금 불상은
라마 3세 때 방콕으로 옮겨졌다. 원래는 불상
표면에 도난 방지를 위한 회반죽, 스투코 Stuccoo
덧입혀져 있었는데, 1955년 운반 도중 사고로
깨지면서 불상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고.
| ▶
빡크롱
시장 Pak Khlong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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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발음
딸랏 빡크롱 / ·가는 방법 타 싸판
풋 선착장에서 도보로 5분, 차이나타운에서
도보로 15분.

방콕에서 가장
큰 야채, 채소, 꽃 도매시장. 19세기부터 형성된
시장으로 짜오프라야 강변의 타논 짜끄라펫
Thanon Chakraphet, 타논 반모 Thanon Banmo,
크롱 롯 Khlong Lot 남단에 이르는 지역이
모두 시장이다. 24시간 장사를 하는 재래시장으로
언제 방문해도 시장 구경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장이 가장 활기를 띠는 시간은 새벽녘이다.
가장 거래가 많이 되는 품목은 꽃으로 꽃시장
Flower Market으로 불리기도 한다. 저녁시간이
되면 시장 인근의 싸판 풋 Saphan Phut 아래로
야시장이 들어선다.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8시 경부터 형성되는 시장. 옷, 가방,
신발 등을 주로 판매한다.
차이나타운과
가깝기 때문에 두 곳을 연결해서 보면 좋다.
만약 랏따나꼬씬 쪽에서 걸어간다면 왓 쑤탓
Wat Suthat에서 타논 띠텅 Thanon Ti Thong을
따라 남쪽으로 1km 정도를 걸어가야 한다.

짜오프라야
강에 만들어진 최초의 교량으로 라마 7세 때
만들어졌다. 1932년 4월 6일에 짜끄리 왕조와
방콕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개통했다. 라마
1세에게 헌정됐기 때문에 라마 1세 대교라고
불린다. 라마 1세 동상은 싸판 풋 입구에서
볼 수 있다. 현재는 교통량이 증가해 철교인
싸판 풋 옆에 시멘트로 만든 싸판 프라 뽁까오
Saphan Phra Pokklao를 추가로 만들어 다리
두 개가 나란히 놓여있다.
싸판풋은
매일 저녁 8시가 되면 다른 모습으로 변모한다.
벼룩시장이 형성되기 때문.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야시장의 하나로 옷, 티셔츠, 신발, 모자,
가방, 향수를 판매하는 노점이 들어선다. 노점에서는
간단한 먹을거리도 판매한다.
| ▶
왓 랏차부라나 Wat Ratchabu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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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19 Thanon Chakkraphet / ·개방시간
08:00~17:00 / ·입장료 무료 / ·가는
방법 싸판 풋에서 도보로 3분, 파후랏에서
도보로 10분

아유타야 시대에
번성했던 중국인 무역상 리압 Liap이 건설해
왓 찐 리압 Wat Jin Liap으로 불렸던 사원이다.
그 후 라마 1세가 방콕을 수도로 건설하면서
왕실 사원으로 개건축하면서 사원의 이름을
왓 라차부라나로 변경했다. 왓 랏차부라나는
쑤코타이에 있는 유명한 사원의 이름이기도
하다. 라마 1세는 새로이 건축한 사원에 162개의
불상을 모셔놨는데, 2차 대전 때 폭탄을 맞아
심하게 파손되었다. 현재 사원의 모습은 1960년에
복원 된 것이며 사원 내부에는 5층 높이의
쁘랑이 세워져 있다. 쁘랑은 라마 3세 때 세워진
것으로 왓 아룬에 있는 쁘랑과 비슷하다.
Eat & Drink
차이나타운에서
먹을거리를 걱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거리 곳곳에 가득한 노점들과 식당들이 간식거리는
물론 푸짐한 식사를 해결하게 해 준다. 쌀국수,
만두, 딤섬, 구운 밤, 과일 등을 길거리 식당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샥스핀 요리 집이
많은 만큼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
후아쎙홍 Hua Seng Hong 주소
371~373 Thanon Yaowarat / ☎ 0-2222-0635,
0-2222-7053 / 예산 국수, 볶음밥 50~100B,
중국 음식, 씨푸드 100~400B, 샥스핀 300~1,000B,
훠궈 350B

차이나타운에서도
중심가인 타논 야왈랏에 있는 대형 중국식
식당. 길을 걷다가 전시된 딤섬, 샥스핀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형적인 중국식당으로
30년이라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인 만큼
늘 사람들로 북적댄다. 메뉴 또한 방대해 샥스핀,
제비집 요리는 물론 중국 음식, 씨푸드, 국수
등을 요리한다. 에어컨 나오는 널따란 실내에서
잠시 더위를 식힐 수도 있으며, 어떤 요리를
시켜도 실패할 확률이 적다. 여러 명이 간다면
씨푸드 위주로, 혼자 간다면 ‘바미(계란으로
반죽한 면 국수)에 딤섬을 곁들이면 된다.
●
쏘이 텍사스 Soi Texas의 씨푸드 식당 거리 주소
Thanon Yaowarat 동쪽과 연결되는 Soi Texas
/ 예산 1인당 400~600B

차이나타운에
상점들이 문을 닫는 오후 6시 경이면 등장하는
거리의 씨푸드 식당이다. 본래 거리 이름은
타논 파둥다오 Thanon Phadung Dao지만 통상적으로
쏘이 텍사스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거리 전체가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변모하는 데 시장 통의
활기참과 시끌벅적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저렴하게 씨푸드를 즐길 수 있어
현지인과 여행자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매일 저녁 사람들로 북적대는데, 골목을
따라 여러 개의 레스토랑이 경쟁적으로 손님을
유혹한다. 아무래도 골목 초입에 있는 레스토랑이
손님이 많은 편이다. 신선한 새우, 생선, 굴
등의 씨푸드를 양껏 골라 원하는 형태로 요리를
해달라고 하면 된다. 똠양꿍, 팟 팍붕 파이뎅
같은 간단한 태국 음식이나 볶음 요리를 겻들이면
배부른 식사가 될 것이다.
●
에야쌔 커피 Eeyasae Coffee 주소
Thanon Phat Sai / 예산 커피 10~15B
차이나타운에서
즐기는 오리지널 중국식 커피집이다. 젊은
취향의 커피숍은 아니지만 오히려 오랜 전통
탓에 차이나타운이 주는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집으로 전형적인 복건성(福建省)
스타일의 ‘카페이관(咖啡官)이다. 원형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거나
신문을 보는 현지인들을 대할 수 있다. 커피와
차 이외에 토스트(카놈빵)가 가능하다. 타논
야왈랏과 쏘이 텍사스 사거리 남쪽에 있는
작은 골목인 타논 팟싸이에 있다.
●
샥스핀 요리 집 주소
타논 야왈랏 일대의 식당들 / 예산 250~1,000B
차이나타운의
대표적인 요리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샥스핀
전문점을 찾는 건 어렵지 않다. 식당 입구에
샥스핀이 진열되어 있으며 등급에 따라 가격을
매겨놓고 있다. 저렴한 것은 250B 정도에 먹을
수 있다. 또한 푸켓 일대에서 채취되는 제비집
음료수도 판매한다. 코코넛에 넣어 끌이기도
하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흔한 음료가
아니기 때문에 음식에 호기심 많은 사람이라면
도전해 보자. 품질에 따라 3가지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가장 싼 것은 100B이다.
●
나이몽 Nai Mong 주소
539 Thanon Santhi Phap / ☎ 0-2623-1890
/ 영업시간 10:00~22:00 / 예산 허이텃, 어쑤언,
어루어, 카우팟 뿌 50B, 꾸어이 띠아우 쿠어
까이 40B.
자그마한 가게로
요리하는 음식도 겨우 다섯 개뿐이지만 허이톳(굴을
넣어 만든 부침개), 어쑤언(굴과 야채와 계란을
함께 볶음 음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간판이나
메뉴 모두 태국어로만 쓰여 있다. 메뉴가 간단하기
때문에 미리 결정해 주문하면 되고, 식사를
함께하고 싶다면 카우팟 뿌(게살 볶음밥)를
함께 시키면 된다. 이 외에 몽 아저씨가 직접
만든 메뉴인 꾸어이 띠아우 쿠어 까이(닭고기,
계란 볶음 국수 덮밥)와 어루어(야채 볶음
위에 굴을 얹은 음식)가 있다. 어느 것을 시켜도
음식 맛이 좋다.
●
샹그릴라 Shangri-La 주소
306 Thanon Yaowarat / ☎ 0-2224-5807 / 영업시간
10:00~22:00 / 예산 태국·중국 요리
120~500B
방콕의 고급호텔인
샹그릴라 호텔과는 전혀 상관없는 중국식당이다.
차이나타운에서 대형 레스토랑에 속하는 곳으로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 있다. 다양한 씨푸드와
중국 음식으로 가득한 식당이다. 점심시간에는
딤섬을 맛 볼 수 있다. 타논 야왈랏에서 유명한
식당으로 개인보다는 단체 또는 가족단위 손님으로
북적댄다. 타논 야왈랏과 타논 랏차웡 Thanon
Ratchawong 사거리 코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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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인디아 Royal India 주소
392/1 Thanon Chakraphet / ☎ 0-2221-6565
/ 영업시간 10:00~22:00 / 예산 인도 요리
60~180B
인도인 거리인 파후랏에
있는 전형적인 인도식당. 인도 카레가 유명하다.
인도 여행을 마치고 방콕에 온 인도 음식이
그리운 여행자들이나 호기심 삼아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적당한 인도음식점이다.
주변에 인도인 상점들이 많은 탓에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온 사람들이 주 고객을
이룬다.
최종
업데이트 2006년 01월 현지
취재기자: 안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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