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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펠탑
(Tour de Eiff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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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에펠탑의 야경을
보지 않았다면 파리에 가본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에펠탑은 파리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명소임이
틀림없다. 1889년 파리의 만국박람회장에 세워진 높은 철탑으로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구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에펠탑 건설 공모에서 많은 경쟁자를 뚫고 당첨된 에펠은 "프랑스는 국기가 300미터가 넘는 곳에 휘날리는 유일한 국가가
될 것이다"라는 호언장담과 함께 에펠탑의 건축을 맡았다. 1887년 공사를 착수한 후 2년이 넘는 기간이 지나 마침내 에펠탑이 완성되었다.
당시에는 고가 사다리도 없었고 장비도 불충분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높은 철탑을 세우기 위해 300명의 곡마단의 곡예사들을 인부로 쓸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은 납득이 가는 일이다. 또한 한 신문기자가 1926년에 360개가 되는 계단을 자전거로 내려왔고 재단사인 Reichetl라는 사람은 이상한
닻모양의 도구를 만들어 탑에서 날기 위해 뛰어내렸다. 물론 그는 땅에 떨어져 즉사했다. 불행은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모험심에 불타는 비행사가 탑을 지탱하고 있는 기둥 사이로 빠져나가는 비행을
하다가 햇볕에 눈이 부셔 그만 줄에 걸려 사망했다. 그러나 이 탑도 처음부터 오늘날의 영광을 보장받은 것은 아니었다. 처음 이 탑을 만들 때 20년이 지나면 이 탑을
철거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무선통신이 생기면서 이 탑위에 안테나를 설치하는 식으로 에펠탑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에펠탑은 기사회생으로
되살아났다.
세계 제 1차 대전당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했던 여간첩 마타하리가 교신하는 모르스부호를 잡아내는 등
나름대로의 기능을
발휘하였다. 이 탑의 높이는
1050 피트 (약 318m)로 당시로서는 세계 최고의 건조물이었다.
철골이 교량 건설에 쓰이던 때에 수직으로 건설된
세계 최초의 건조물이기도 하다. 이 탑을 건설하는데 사용된 철골은 모두 7,000 톤 이상이 사용되었고, 15,000개 이상의 조각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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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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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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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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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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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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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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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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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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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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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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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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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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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이용시
2층까지
입장가능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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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탑은 세 개의 전망용
테라스가 있다. 첫째 전망대까지는 187 피트 (약 56m), 두 번째 전망대는 377 피트(약 114m), 세 번째 전망대는 899
피트(약 272m)가 된다. 각 층의 전망대에는 레스토랑과 바가 있고 기념품을
파는 매장이 있다. 제일 위층 전망대에서는 반경 45
마일까지 멀리 볼 수 있다. 탑 아래에는 오래 동안 수 많은 축제가 열리던 곳이다. 그 후 1908년부터 1928년 사이에 오늘날과 같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며졌다.
최근에는
자정까지, 매 정시 10분
동안 수천개의 전구로 반짝이는
에펠탑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중국의 해로 지정된 2004년 춘절에는
에펠탑이
붉은색으로 변모(?)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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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오
궁 (Palais de Chail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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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건립.
세느강을 사이로 에펠탑과 마주하고 있으며, 조상이 늘어서 있는 중앙광장 아래에는 약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샤이오 극장이 있고, 1948년 제3회 국제 연합총회 회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동쪽 날개는 프랑스 기념박물관이며, 건축조각 ·벽화 등 뛰어난 수집품과 모형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1879년에
비올레르뒤크가 창립한 건축조각 박물관을 토대로 하고 있다. 서쪽 날개는 인류박물관으로, 세계 각국의 인류학 ·민속학 관계의 수집품이 진열되어
있다. 또한 서쪽 날개의 일부에는 해양박물관도 있는데, 프랑스 해군 및 상선의 발전사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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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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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길이 360m, 남북길이 210m.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동쪽은 튈르리 공원에 이어지고 북쪽은 루아얄가를 통해서 마드렌 성당과 마주하며, 서쪽은 샹젤리제거리와 통하고 남쪽에는 센강에 걸린 콩코드교가 있다.
18세기에
루이 15세의 명으로 만들어졌으며,
중앙에 루이 15세의
상이 있어 ‘루이 15세 광장’으로 부르다가, 프랑스혁명 때 루이 15세
상이
파괴되고 ‘혁명광장’으로 개칭되었다.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뜨와네트 등 1,343
명이 이곳에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고
1890년 7월혁명 이후 화합을 의미하는 `콩코드 광장'으로 다시 개칭 되었다.
현재
광장의 중앙에는 이집트로부터 기증받은
룩소르의 오벨리스크가 서있고 분수와
조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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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젤리제
거리 (Avenue des Champs-Elysé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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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는 설문조사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나온 것이 바로 이 '샹젤리제'
거리 이다. 샹젤리제의
뜻은 Champs 는 '동산'이라는
뜻으로 엘리제의 동산정도가 될
것이다. 17세기 초까지는 논과 밭이 있던 곳이였고, ‘앙리 4세’의 부인인 ‘마리 드 메디치 Marie de Medicis’의 마차 산책로로
1616년부터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왕비의 뜰’로 불리워 지던 곳이었다. 1667년에 프랑스 양식의 정원을 창안한 ‘르 노트르 Le
Nôtre’에 의하여 ‘뛸르리 정원’의 연장으로 산책로가 조성 되면서, 1709년부터 ‘샹 젤리제’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1724년
산책로가 개선문이 있는 위치까지 연장되었고, 1772년 건축가인 ‘수플로 Soufflot’에 의하여 다섯
갈래의 길이 만나는 ‘별의 광장
Etoile’이 만들어 진다. 세느강의 북안을 따라 전개된 콩코르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향해 뻗어 있다. 개선문으로
유명한 드골 광장에 이르는 길이 1,880m의 직선도로로, 도로의 양쪽에는 마로니에,
플라타너스 등의 가로수가 울창하다. 동쪽은 너비 300~400m, 길이 700m의
산책용 공원이 있으며, 서쪽은 제2제정시대에 개발된 부분으로 원래는 귀족의 저택이
많았으나, 현재는 파리풍의 호텔, 레스토랑,카페, 극장, 영화관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는 엘리제궁(宮)을 비롯하여 항공,
해운회사, 자동차 전시장,
고급 의상실 등의 건물이 많다. 예전에는 세느강의 범람원이었으나 17세기 이후 정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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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문
(l'Arc de Triom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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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는
3개의 개선문이 있는데,
흔히 우리가 아는
파리의 상징으로서의
개선문은 바로 이것이다.
샤를 드골 에투알 광장의 중앙에 서 있으며,
높이 49.54m에 폭 44.82m로 세계 최대의 크기를 자랑한다. 전쟁을
하면서 자신의 병사들에게
사기를 고무시키기
위하여 '나폴레옹
1세' 가 건설 명령을
내리고, 1806년 건축가
샬그랭(Chaigrin)이
건설을 시작하여,
나폴레옹이 유배를
가고 왕정복고의
격동기에 공사가
중단되어서 30년 만인 1836년
완공되었다. 4면에
설치된 부조는 주로 수많은 전쟁을 모티브로 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샹젤리제 거리와 마주해 오른쪽에 새겨진 라 마르세예즈(La
Marseillaise)이다. 1792년 4월 프랑스가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에 선전포고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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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때 의용군의 출정을 나타낸 부조로, 뤼드(Rude)의
작품이다. 건설을 명한 나폴레옹은 완성을 보지 못하고 죽었지만, 장례행렬이 이 문을 지나갔고,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유체도 이 문 밑에서
하룻밤을 지샜다. 개선문 위에 올라가면 파리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며, 멀리 신도심 라 데팡스(La Defense)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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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떼옹
(Panthé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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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궁전의 공사를 맞고,
보르도 시청사의
증축공사를 하였던
프랑스의 위대한
건축가 수플로(Soufflot Jacques
Germain) 에 의해
지어진 이 건물은
1755년에 파리의
성녀 생트
준비에브 수도원의 성당이였다. 팡테옹은 대혁명 때부터 프랑스 거장들의
무덤으로 사용되었는데, 생트 쥰비에브 언덕의 정상에 서 있는 팡테옹은 그리스어로 만신전이라는 뜻이다. 지하묘소에 미라보, 볼테르, 빅토르 위고, 에밀 졸라 등 프랑스에 공헌한 위대한
인물들이 안치되어 있다. 이곳에는 정치인들이 아니라 위대한 문인들(볼테르, 루소, 위고, 졸라 등)이 잠들어
있는데, 2003년에는 알렉산드르 뒤마의 입관식이 거행되었으며, 뒤마의 작품인 삼총사를
연극으로 재현하며
생자크 길 아래쪽부터
마차를 타고 진행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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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시청
(Hotel de Vi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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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리 시청사가 있는 이 곳은 13세기 루이 9세 당시 공사로 사용되었던 유서 깊은 곳이다. 하지만 실제 시청사로 사용된
것은 프랑스 혁명 이후 파리 코뮨 때 화재로 소실된 후 1874부터 1882년에 재건되고 나서
부터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 정면 대형시계 밑에
자유, 평등, 박애라는 글자가 새겨 있다. 동쪽으로 인접해 있는 교회는 생 제르베·생 프로테 교회. 여기에는 16세기에 만들어진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오르간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겨울철에는 파리시민들을 위하여 시청사 앞에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놓으며, 지난 2002
올림픽때에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거리의 시민들이
볼 수 있게 하였고,
수많은 한국 교민들이
이곳에 몰려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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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드르
3세교
(Pont Alexander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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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는 다리이다. 다리에 서서 남쪽을 바라보면 황금빛을
반짝이는 둥근돔을 가진 돔교회의 웅장한 자태가 보인다. 다리에서 돔교회에 이르는 200m 가까이 되는 길은 좌우에 너른 잔디밭이 깔려있다.
돔교회 지하 묘실에는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다.
다리 북쪽에는 그랑 팔레와 프티 팔레가 도로를 가운데 두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다. 알렉산드르3세교는 그랑 팔레를 본떠 만든 아주 화려한 다리이며, 다리의 장식이나 가로등 하나
하나가 예술품
같다. 특히 청동으로 만들어진 램프는 아르누보 양식을 응용한 것으로 부드럽고 아름답다. 이 다리는 1900년 파리 국제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5년여의 공사 기간이 소요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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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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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이란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말로, 이 대성당은 파리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프랑스 초기 고딕 성당의 대표작'이라는
설명보다는 '노트르담의 곱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노트르담
대성당은 세느강으로 둘러싸인 시테섬 안쪽에
자리하고 있다. 1163년 파리 사교인 모리스 드 쉴리에 의해 초석이 다져진 이후, 완공이 된 것은 무려
200여 년이 흐른 1330년 경이었다. 수많은 왕의 대관식과 귀족들의 결혼식이 행해졌으며, 특히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이 바로 이 곳에서
행해졌다. 이 대관식 장면은 다비드의 그림 <베르사유 궁전과 루브르 미술관의 전시>에서 잘 재현돼 있다.
한때는 포도주 창고로 쓰이는
수난을 겪기도 했지만, 나폴레옹
즉위 후 에 다시 성당으로 쓰이기
시작했고, 건축가 바올레 르 뒤크에
의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그 외형뿐
아니라 내부장식 또한 훌륭한데
성당 안은 9,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스테인드 글래스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참으로 아름답다. 이
햇살을 받으며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듣는다면 한편의 영화가 따로
없을 것이다. '성당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스테인드 글래스의 북쪽의 것이 구약성서의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꼭대기 탑에서 바라보는 시테섬의
풍경도 아름다운 것은 이루말
할
수 없다.
- 개관시간
: 08:00 - 19:00 (토요일
12:30 - 14:00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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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Montma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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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르
언덕은 속세의 형식적인
삶을 거부하고 지전한
자유를 꿈꾸던 예술가들의
고향으로 낭만이
가득한 장소로만
생각하는 이곳은
신전을 모시던 신성한
산이었다. 해발 130m의
낮은 구릉이지만
사방 100km 안에
이보다 높은 산이
없는 이들에게는
산으로 불리는 것이
오히려 당연할 것이다.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세워진 로만 비잔틴 양식의 위풍당당한 사크레
쾨르 대성당(Basilique
du Sacre -Coeur)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하얀 건물이 파리
전체를 굽어보는 듯하다. 중앙에는 높이 83m, 폭 50m인 거대한 돔이 있는데, 이 돔에서 파리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뒤의
종각에는 18톤의 커다란 종이 달려 있다. 이 대사원은 프러시아 전쟁의 패배와 파리 코뮨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파리 시민들에게 정신적인
위로와 희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876년부터 건축하여 40여 년 만인 1919년에 완공되었다. 처음에는 독특한 설계 디자인 때문에 많은
반대에 부딪쳤지만, 지금은 파리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의 하나가 되었다. 야간에 불빛을 받은 모습이 환상적이다. 언덕 위로 오르는
돌계단은 윌레트 광장 옆에 있다. 현재는 수많은 예술가들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흘러간
옛노래를 펀칭된
나무 악보로 연주된능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저절로 활기가 생길
것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몽마르트르'에서는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계단에 앉아서 주위의
분위기에 취해보자.
소매치기가 극성이니
각별히 조심하는
것도 잊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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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상부르 공원
(Jardin du Luxembo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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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오아시스로 불릴 정도로 파리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며, 학생들의 데이트 코스로 애용되는
뤽상부르 공원은
소르본대학과 팡테옹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여름철에는
수많은 파리시민들이
이곳에서 일광욕을
즐기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공원
내의 야외무대에서
특별한 연주회가
열리기도 한다. 겨울철에는
여름철보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나름대로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공원
옆에는 미술계의
거장들만의 전시회가
열리는 뤽상부르
미술관(Musée
de Luxembourg) 이
있는데, 현재에는
보티첼리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공원내 뤽상부르 궁전은 국회 상원의사당으로 사용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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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극장 (Opera de Paris Gar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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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천연색의 대리석으로
화려하게 치장되어
있는 가르니에 오페라
극장은 1964년 샤갈이
그린 천장화가 유명하다.
1862년 나폴레옹
3세가 파리 시내를
재정비하면서 '우아한
장소'에 '우아한
건물'을 주제로 설계
공모를 하여 약 700m에 달하는 오페라 거리 정면에 세워진 오페라 극장은 총 171명의 설계 공모자 중에서 당선된 샤를 가르니에(Charles
Garnier)의 작품이다. 1862년에 착공하여 1875년에 완공. 좌석 수는 2200여 개, 무대 등장 인물은 한 번에 450명까지
가능해, 규모 면에서는 세계 최대다. 정면에는 바흐, 하이든 등 음악가들의 흉상이 있으며, 특히 천장에서 늘어뜨린 약 6톤의 화려한 샹들리에와
천장에 그려진 샤갈의 프레스코화 <꿈의 꽃다발>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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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
: 양효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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