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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도 유명한 프레타포르테를
비롯하여 한 해에도 수백개의
크고 작은 패션쇼가 열리는 곳이
바로 파리이다. 패션,
향수,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Made
in France 가 보증해주는 쇼핑의
천국 파리. 자, 이제 파리에서의 쇼핑을 나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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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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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라파예뜨(Galeries Lafayette)
패션 코너가 볼
만한 파리의 대표적인
백화점으로 쁘렝땅과
나란히 오페라 하우스 뒤편에
있다.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가장 인기있는
백화점이기도 하다. 패션
전반에 걸친 물건을
취급하는 본관과
와닌, 치즈, 푸와그라(거우간)등을
비롯 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식료품들이
있는 구르메(Gourmet)관
등 테마별로 구분이
잘 되어
이써 쇼핑하기 편리하며,
한국인 안내소도
설치되어 있다.
40
Boulevard Haussman,
75009 Paris Metro
9 : Chaussee d'Antin
홈페이지
: www.galerieslafayet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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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렝땅
(Printe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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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큰 백화점.
오페라 하우스 뒤쪽에
있다. 우리나라에도
지점이 있을만큼
유명한 백화점이며
파리에도 여러 곳에
지점이 있다.
갤러리 라파예뜨
백화점과 마찬가지로
테마별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인
직원이 쇼핑 편의를
돕는다.
64 Boulevard
Haussman, 75009
Paris Metro
8 : Havre Caumartin,
RER : Auber
홈페이지
: www.printemps.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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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막쉐 히브 고슈 ( Bon Marche
Rive Gau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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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으로
에펠탑을 건설한
구스타브 에펠이
설계했다. 1852년
창업한 매우 역사가
깊은 백화점으로서
전통과 품격이 있다. 'Bon
Marche' 란 원래
저렴한 가격이란
뜻이자만, 이름과는
다르게 명품들로
가득찬 고급백화점이다.
22, rue de Sevres, 75007 Paris Metro : Sevres-Baby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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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텐느
(Samart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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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뇌프에 가까우며
비교적 저렴한 물건들을
많이 팔고 있다.
대중적인 백화점이다.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전통있는 백화점으로서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19
Rue de la Monnaie,
75001 Paris, Metro
1 : Louvre,
Chatelet, Metro
7 : Pont Neuf
홈페이지
: www.lasamarita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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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쉬베
Bazar de l'Hotel de Ville (B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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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뱍화점은 각종
공구, 접착용품 등과
DIY제품, 인테리어
용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의류, 잡화, 일용품도
취급하고 있다. 월요일-토요일
: 9시 30분-19시까지,
수요일 : 22시까지
52/64
Rue de Rivoli, 75001
Paris Metro
1 : Hotel de Ville
홈페이지
: www.bhv.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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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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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서민적인 모습과 다양한
물건들고 그냥 한번 찾아가 구경하는
것만으로 즐거운 곳이다. 파리에는
세곳의 벼룩시장이 여행자들에게
유명하다. 끌리낭꾸르
(Clignancourt) 파리의
남대문시장격인 이곳은 1920년대부터
형성되어 지금은 현지인이든 관광객이든
이곳으로 모여들어 진귀한 물건을
발견할 수 있다. 끌리낭꾸르역에서
내리면 바로 좌판대에 늘어놓은
벼룩시장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연결되어 아케이드가 있는데 벼룩시장의
맛은 없지만 그래도 그림이나
고서, 의류등을 판매하고 있다.
세 번째로 들르게 되는 곳은 아프리카
구역, 아프리카에서 만들어 건너온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어
그렇게 불리우고 잇다. 물건을
살 때는 반드시 흥정을 해보자.
유럽이라고 해서 디스카운트가
안될리없다! 토.일.월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Metro 4 : Porte de Clignancourt
몽트뢰이유(Montreuil) 몽트뢰이유 광장 쪽으로 내려가면 나타나는 이 노천
시장에서는 저렴하고 오래된 의류품이나 일용잡화 등이 있다. 토.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Metro 9 : Porte
de Montreuil
방브(Vanves) 소규모지만 중고 가구나 품질 좋은 골동품을 살 수 있다.
레이스나 고서적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가는 방법은 메트로 13호선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Metro 13 : Porte de Van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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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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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 하나는 쇼핑이다. 특히 보는 것만으로도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쇼핑거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관광아이템이다. 세계 패션과 유행의 메카, 프랑스 파리에는 국내에 미처 소개되지 않은 오트쿠튀르 제품을 중심으로 샹제리제
골목을 조금 윗돌아 내려오면
몽테뉴 거리(Avenue Montaigne)라는
쇼핑 명가가 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우아한 정원이 딸린 매장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거리. 마치 저택의 입구에 들어서는 듯한 매장들은 명품의 분위기를 가장 잘 살린, 매장 그 자체로 명품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니나리치, 크리스찬디올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본사도 이 거리에 집중돼 있다. 또 몽테뉴 거리는 유럽과 할리우드의 스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이 거리의 노천카페에는 쇼핑을 즐기러 나왔다가 잠시 휴식을 만끽하는 듯한,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름다운
여인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물론 혹시나 이 거리를 지나는 영향력 있는 에이전트의 눈에 띌 심산으로 몽테뉴 거리를 찾는 스타지망생들도 적지
않다는 얘기는 이미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방돔 광장에서부터. 나폴레옹의 동상이 아득하게 세워져 있는 기념탑을 중심으로 아케이드가 감싸주고 있는 도시
안의 또 다른 공간. 이 아케이드에는 카르티에, 피아제, 반클리프&아펠 등의 명품매장과 면세점들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포진하고 있다. 대부분 각 명품 브랜드 가운데 주얼리를 취급하는 부티크들이 대부분인데, 특히 1849년 쇼팽이 숨을
거두었던 12번지의 건물은 각국의 귀족들이 특히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어쩌면 고인이 된 다이애나 황태자비도 방돔 광장 가득 퍼져 나오는
호사스러움에 도취됐는지도 모를 일이다. 알 파예드와 함께한 마지막 밤을 이곳 방돔 광장에 위치한 리츠호텔에서 보냈음이 우연은 아니라면 더더욱
그럴 것 같다. 방돔 광장을 벗어나면 포브르 생토노레 거리에 다다르게
된다. 지구가 브라질 아마존에서 내뿜는 산소에 의지하고 있다면, 세계 패션은 이 거리에서 숨결을 전해받는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방시,
기라로쉬, 에르메스, 랑방, 몽블랑 등 세계 유수의 명품브랜드의 토털패션숍들이 방돔 광장보다 더 깊은 유혹으로 다가온다. 명품
부티크들이 밀집해 있는 또 다른 지역 몽테뉴 거리와 종종 비교되는 이곳은 좁은 거리를 사이에 두고 좌우로 펼쳐진 매장들을 부지런히 오가는 세계
각국의 여성들을 만날 수 있다. 포브르 생토노레 거리는 기능성이 훨씬 강조된 매장의 분위기로 오로지 명품 그 자체에 더욱 충실히 몰입하도록 하고
있다. 재외공관들이 함께 들어서 있어 외교관들의 주요 쇼핑명소로도 대접받고 있는데, 거리 끝에는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이 있어 파리에서 이
거리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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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
: 양효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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