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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명칭, 면적

 


공식명칭은 프랑스 공화국(La République Francaise)

수도는 파리(Paris)이며 공용어로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다.
유럽 대륙의 서부, 지중해와 대서양 사이에 있는 나라로써, 총 면적 54만 3965㎢, 국토의 모양은 6각형에 가까우며, 3면은 바다로
3면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동쪽은 이탈리아·스위스·독일, 북동쪽은 룩셈부르크·벨기에와 접하고, 북서쪽은 영국해협을 건너 영국과 마주하며, 서쪽은 대서양, 남쪽은 지중해와 에스파냐로 이어진다.

면적은 영국의 2.5배, 독일의 2.2배, 이탈리아의 1.8배로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유럽 최대의 국가이며, 국기는 청()·백()·적()의
3색기로, 자유·평등·박애의 이상을 상징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지중해대서양 사이에 있어, 일찍이 지중해 문화를 받아들여서
영국과 북유럽에 전하였으며, 이베리아반도와 중부 유럽의 중간지대에 위치하여 ‘유럽의 중심’이라는 긍지를 지켜왔다.

이와 같은 위치로 인해 역사상 독일·이탈리아와 강력한 경쟁적 위치에 놓이게 되어 수많은 전쟁을 겪어야 하였으며, 오랜 역사를 통
하여 숱한 시련을 극복함으로써 오늘날에도 유럽의 중심으로서 강력한 발언권을 유지하고 있다.


 

 기후


프랑스의 기후는 유럽 기후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기후면에서 보면, 프랑스는 유럽에서도 가장 혜택받은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유럽의 기후는 보통 해양성·대륙성·지중해성으로 나누어지는데, 프랑스에는 이 세 가지 기후가 모두 나타난다.
북서쪽은 대서양의 영향을 받아 겨울에도 따쓰하며 동쪽은 겨울에는 매우 서늘하고 여름에는 폭풍우를 동반하기도 한다.
남부 지방은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뜨겁고 가끔 사나운 바람을 동반하지만, 겨울은 대체로 온화하다.
겨울과 여름 사이에 지중해안에도 비가 내리기는 하지만 봄은 아주 짧으며 5월에 들어서면 이미 건조한 여름을 맞이하게 된다.

연평균기온은 10℃, 1월 평균기온 3℃, 7월 평균기온 19℃로 생활하기에 적당하다. 강우일수는 연평균 189일, 강수량은 600mm이다.
 

 

 사회, 문화


인구

프랑스의 인구는 1801년의 2734만에서 1911년에는 3960만, 1975년에는 5226만, 1981년에는 5409만, 1989년에는 5563만,2002년에는
5940만으로 증가하였다. 프로이센-프랑스전쟁, 제1·2차 세계대전 때에는 현저한 인구의 감소를 경험하였다.
20세기 초엽에 들어와 인구 증가율이 정체되고 노령화 현상을 보였으나, 그후 경제발전과 더불어 증가율은 회복되었다
현재 총 프랑스의 인구는 대략 6,090만명 정도이다.

민족
작은 키, 마른 몸에 두상이 길고 머리털광 눈이 검은 지중해인(), 짧은 두상이 특징인 알프스인(). 키가 크고 머리털이 블론드
이며 푸른 눈에 두상이 긴 켈트인()등으로, 이들 각 인종이 프랑스에서 혼합되었으며, 특히 파리분지는 인종 혼합의 중심지였다.
인종의 혼합은 고대·중세를 통하여 계속되었다. 로마시대 및 그 이후에도 많은 침입자가 있었으며, 인종 혼합을 거듭하여 현재의 프랑스인()이 형성된 것이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서는 인종적 특성이 농도 짙게 남아 있는 지역도 있다. 피레네 서부 지방의 바스크인()은 에스파냐 바스크인의 일부이며 바스크어()를 사용한다. 노르망디인()은 브리튼어()를 사용하는 켈트계() 주민이다. 이들은 프랑스의 소수민족이라고 할 수 있다.

종교
비 종교 국가인 프랑스는 여러 가지 종교가 있다.
카톨릭이 전체인구의 80%를 그 다음으로 회교, 기독교, 유태교, 그리스정교가 있다.

언어
공식언어는 프랑스어로 라틴어에서 에스파냐어, 포루투갈어, 이탈리아어, 루마니아어 등과 함께 분화되어 국민어()로 성장한 로망스제어의 한 갈래이다. 
또한 프랑스와 모나코의 국어인 동시에 벨기에 ·스위스 ·캐나다 ·룩셈부르크 등의 일부 지역에서 일상어로 사용되고 라틴아메리카의
아이티 ·기아나 및 옛 프ㅇ랑스 식민지였던 아프리카의 여러 신생() 독립국에서도 공용어로 사용되는 언어이다.
모음 16, 자음 17, 반모음 3 등 도합 36음운으로 형성된 프랑스어 음운체제를 가지고 있다.
 

 

 ■ 역사


프랑스는 파란만장한 굴곡의 역사를 지닌 나라 이다. 5세기에 프랑크 왕국이 세워지고 843년 베르덩 조약으로 현재와 같은 판도의 틀이 잡혔다. 그 후 14세기에 100년 전쟁 등 여러 전쟁을 거친후, 중앙집권적인 절대왕정을 거쳐 1789년 대혁명, 1792년 공화정이 선포되었다. 나폴레옹 시대를 거쳐 파리콤뮌, 1,2차 대전을 치룬 뒤 1958년 드골의 제 5공화국 이 세워졌고 1981년 프랑수아 미테랑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래 1995년까지 집권하였으며, 1995년 쟈끄 시라끄 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현재 리오넬 죠스팽 총리와 동거정부를 이끌어 가고 있다. 프랑스는 사회보장제도가 잘 실행되고 있으며 인권이 존중되는 나라이다.
우리나라와는 1949년에 정식수교를 맺었다.
 

 

 시차

한국보다 8시간 늦다. 여름철에는 섬버타임이 적용되어 한시간 빨라지므로 7시간이 늦다.

 

 통화, 환율


EMU(European Economic and Monetary Union, 유럽경제통화동맹) 역내 12개 국가에서 2002년1월1일부터 현찰을 포함한 모든 거래에 사용될 단일통화를 지정하였으며, 이를 유로(EURO)화라 한다. 현재 프랑스를 비롯하여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페인, 핀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그, 네덜란드, 포르투갈, 그리스에서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영국, 스웨덴, 덴마크 등은 유로지역이 아니다. 1 유로는 1 EUR로 표시하며,화폐의 단위로는 Euro 와 Cents 의 있으며,  1 Euro은 100 Cents 과 같다. 
1, 2, 5, 10, 20, 50, 1유로, 2유로 총 8가지 동전이 있고, 유로 지폐의 종류는 7가지로 5, 10, 20, 50, 100, 200, 500 유로로 되어 있다.
2002년 1월 유로화가 사용되기 직전까지는 프랑스에서는  Franc(프랑)과 Centime(썽팀) 단위의 화폐를 사용하였다.
현재는 유로화가 통용되고 있어, 프랑은 전면 쓰여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유로화가 낯선 프랑스 주민들을 위해, 모든
상점에서는 유로화와 프랑, 두가지 환율로 적힌 가격제를 시행하고 있다. 부동환율은 1 Eur=  6,55957 FF 이다.
현재 유로화의 환율이 치솟고 잇으며, 2002년 출범 당시에는 1Eur 당 한화 1,140원에서 시작하였으나, 현 1,500원을 넘나들고 있다.



 

 은행


프랑스의 주요 은행으로는 BNP (베엔페), Societe General (쏘시에테 제네할), Credit Lyonnais (크레딧 리오네), Credit Agricole
(크레딧 아그리꼴), BRED (브레드) 등을 비롯하여 화폐를 발행하는 Banque de France (뱅크 드 프랑스)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개인 소유의 은행들과 씨티뱅크를 비롯한 외국계 은행도 소재해 있다.
업무시간은 지점들 마다 다른데, 보통 Samedi Ouverture 라고 쓰여져 있는 곳은 토요일에도 업무를 보는 곳으로 월요일날은 휴무이며, 기본적으로는 월요일-금요일 09:30-13:00, 14:00-17:00 까지 업무를 본다. 업무시간의 경우 은행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점심시간에는 모든 은행이 문을 닫는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려면 각 은행의 자동인출기 (A.T.M)에서 서비스를 받으면 되는데, 외국
계 카드의 경우 영어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온다. 때로는 돈을 분실하는 경우가 생겨 뜻하지 않게 외국에서 곤혹을 치러는 일이 간혹 생기는데. 이럴 때를 대비해서 현금 카드인 싸이러스 Cirus나 플러스 Plus 카드를 한국에서 발급받아서 나가자. 그러면 만약의 경우 한국에서 송금을 하면 즉시 해당 금액만큼의 돈을 바로 인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프랑스의 은행에서 송금을 받으려면 프랑스 소재의 외환은행에서 송금을 받을 수 있고, 3일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프랑스 은행에서도 가능하나, 절차가 까다롭고 수수료가 비싸다.
 

 

 통신


일반전화와 핸드폰
일반 가정의 전화는 France Telecom에서 관리하며, 가입과 설치까지 하루에서 이틀정도면 충분하다. 기본요금 17유로 정도에 시간제 요금을 선택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시간제 선택시 3유로). 국제 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밤시간대를 이용하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를 선택하기도 하나 국제전화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파리의 가정용 전화번호는 01 로 시작하며, 핸드폰은 06 으로 시작한다.
프랑스에서도 핸드폰은 보편화 되어 있으며, Portable(뽁따블) 이라고 불리운다. 종류는 Carte(깍트) 용과 Abbonement(아보뉴멍)
두 종류인데, 깍트는 전화카드마냥 카드를 구입하여 충전해서 쓰는 방식이고, 아보뉴멍은 우리나라와 같은 방식으로 요금제이다.
깍트용 핸드폰의 경우 처음 구입비가 비싸나(100유로 이상), 가입절차가 간단하여, 외국인도 구입할 수가 있다.
깍트용 충전카드는 10 Eur, 20 Eur, 30 Eur, 50 Eur 등 다양하나, 1분당 1 Eur 에 해당할 만큼 상당히 비싸다. 1분 미만 사용시에도
1분으로 간주하여 요금이 매겨진다. 하지만, 카드를 다 썼다하여도 3개월까지는 수신통화가 가능하기에, 이용자가 많다.
발신보다 수신 통화가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반면에 아보뉴멍의 경우는 가입절차는 까다로우나, 구입비가 매우 저렴하고(10유로 미만, 기기에 따라 차이가 있음), 요금 또한 깍트보다는 저렴한 편에 속한다. 시간제 요금이 있어 5시간 사용시 40유로 정도이다.
외국인의 경우 아보뉴멍을 신청하려면, 프랑스 체류증과 프랑스 은행구좌와 체크, 부동산 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대표 업체로는 France Telecom의 Orange 와 SFR, Voyeur Telecom 등이 있다.


공중전화
프랑스의 공중전화는 주화용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며, 모든곳에서 카드식 전화기를 사용한다.
전화카드의 종류는 두가지인데, 번호를 입력해서 사용하는 것과, 주입식 카드 두가지이다. 일반적으로 주입식 카드(Télécarte)을 구입하는 것이 수월하다. 7.50 Eur와 15 Eur 두가지이며, Unit로 계산된다. 15 Eur 의 경우 120 Unit 이다.

한국으로의 국제전화를 걸 경우, 모든 가정용 전화기에서도 기본요금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공중전화의 경우, 카드를 주입해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핸드폰의 경우는 따로 시내요금이 부과된다. 프랑스에서 한국으로의 콜렉트 콜 번호는 한국통신 08-00-99-00-82, 데이콤 08-00-99-01-82 이다. 국제전화카드를 구입하여 사용해도 되는데, 한국인 업소에서 판매하는 이 카드의 경우 15유로의 가격에 3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대신에 파리 시내 전화비가 지불된다.


인터넷
프랑스에는 현재 인터넷이 급속도록 보급되고 있는데, 가정용으로는 ADSL(아데세엘)이 보편적이다. 프랑스 텔레콤에서 출시한
WANADOO를 대다수 사용하고 있으나, 요금이 비싸 케이블회사인 NOOS 쪽으로 전향하는 추세이다. NOOS 가입시 3개월동안 무료로 케이블을 시청할 수 있다. FREE 에서는 인터넷 가입시 국제 전화를 인터넷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요금은 학생 할인 요금이 있어서 29.90 Eur - 42.50 Eur 사이이다. 속도는 600.0kbps 정도로 한국에 비한다면 상당히 느리다.


우편
프랑스의 우체국은 La Poste(라 포스트) 이며, 한국으로 보내는 국제 엽서의 경우 1.75 Eur 이다. 편지의 경우 무게로 측정되며,
파리 시내의 경우, 기본 0.50 Eur 이다. 시내에서도 쉽게 우체국을 찾을 수 있다.
 

 

 공휴일과 축제

 
공휴일
프랑스의 공휴일 중에는 해에 따라 날짜가 달라지는 것들이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또한 공휴일이 화요일 혹은 목요일에 오면, 많은 곳에서 월요일 혹은 금요일로 공휴일을 옮기기도 한다.은행이나 관공서 등이 쉴 수 있으므로 유의할 것.
 

 

1월1일

설날

4월

부활절 일요일과 월요일

5월

예수 승천일(부활절 6주후 목요일)

5월

성신강림절 월요일
(예수승천일 2주후의 월요일)

5월1일

노동절

5월8일

유럽 전승 기념일

7월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

11월1일

모든 성인의 날

11월11일

휴전 기념일

12월25일

성탄절

 

 

축제
농업에 근원을 둔 프랑스인들은 계절의 변화에 민감해 날씨가 따뜻해지면 축제를 열기 시작한다.
프랑스 혁명기념일에는 샹제리제에서 화려한 행진이 펼쳐지며, 수천만명의 예술가들은 거대한 아비뇽 영화 페스티벌에서 소도시의
작은 행사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행사에 참여하여 예술행위를 펼친다. 프랑스 자전거 경주대회와 같은 범국민적인 행사는 프랑스 연중행사의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맛있는 음식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유쾌하게 축제를 즐긴다. 한여름에는 도시 전체가 텅비고 해변이나 교외로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기도 한다.

1월 : 몬테카를로 경주 (1월중순), 라무 축제(3월까지 지속됨), 패션쇼(여름 컬렉션), 서커스 축제(1월말)
2월 :  레몬축제 (만통에서 열린다), 니스의 카니발과 꽃 축제, 파리 축제 (생 파르고 지역), 미모사 축제(셋째주 일요일)
3월 : 틴타 마르스(2주간 열리며 랑그르에서 거리 곳곳의 카바레에서 음악이 끊이지 않는다), 그로느블 재즈 페스티벌
4월 : 루르드 순례(성지주일), 6개국 럭비 토너먼크 경기, 성 금요일의 참회행진, 그리스도 수난극, Paques 축제(부활절주간)
       부르즈 봄 축제, 유럽 재즈 페스티벌(마지막 2주), 파리 국제 박람회(파리 엑스포에서 개최), 잔 다르크 페스티벌(오클레앙)
       파리 국제 마라톤 대회(콩코드 광장에서 출발하여 포슈가까지 달린다), 페스피벌 아미엥(재즈 페스티벌)
5월 : 아스파라거스 수확(루아르지방), 모나코 국제 그랑프리 대회, 라 브라바드(쌩트로페), 칸 영화제(두째,셋째주),
       집시순례(생트 마리 드 라 메르에서 개최),님 축제(투우와 거리 음악 축제), 그랑드 오 뮤지컬(베르사이유 궁전),
       퓌뒤푸 행렬(불놀이, 승마곡예), 풋볼 컵 결승전(파리 프랭스 경기장)
6월 :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롤랑 가로스경기장), 스트라스부르그 국제 음악 축제, 르망 24시간 자동차 경주대회,
       장미꽃 전시회(블로뉴 숲), 타라스크 페스티벌((타라스콩), 국제 재즈 페스티벌(한달내내 칸에서 열림)
7월 : 오페라 축제(엑상 프랑방스), 아비뇽 영화 페스티벌, 지롱드 여름축제(아키텐 지방의 재즈 콘서트), 니스축제(중순경),
        국제 재즈 페스티벌(엉티브 쥐 앙레팡), 프랑스 일주 자전거 경주 대회(생젤리제가 골인 지점)
8월 : 미모스(국제 마임축제), 메레종 축제, 라벤더 꽃수레 행진(디뉴지방), 마술 박람회, 재스민 축제(그라스 지방)
9월 : 피카르디 성당 축제, 뮈지카드, 포도수확, 주르네 뒤 파 트림완
10월: 개선문 경기(경마대회), 퐁트브로 수도원의 음악시즌
11월: 디종 국제 음식, 포도주 축제, 사과 축제(르아브르), 포도주 경매와 영광의 3일(본지방), 송로의 계절(페리고르와 프로방스)
12월: 국제 눈 스포츠 대회(말디세르, 시즌 중 첫 대회)

 


 사진.글 : 양효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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