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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으로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는 도시

씨엠리업 Siem Reap

앙코르 유적을 가장 가까이에 두고 있는 씨엠리업은 관광산업이 보여주는 발전의 양상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곳이다. 사회간접시설의 확충보다는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숙소와 레스토랑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하루가 다르게 규모가 확장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단면을 쉽게 볼 수 있다.

씨엠리업은 방콕에서 캄보디아로 가는 육로가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개방되고, 정치적으로 안정을 이루면서 아시아의 다른 여행자를 제치고 근래에 급부상하기 시작해 메이져 여행지가 되었다. 따라서 여행자의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빠른 속도로 여행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발전과 균형의 불균형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square18_blue.gif 도시 방향 잡기

씨엠리업의 실제적인 도시 규모는 작다. 동서로 4Km, 남북으로 2Km 정도의 크기. 하지만 도로마다 가득 들어선 호텔과 레스토랑 때문에 도시의 규모는 커보이기 쉽상이다. 도시 중심을 동서로 가로지는 도로는 6번 국도 National Hiway 6(=Airport Road)다. 시내 중심가에서 공항까지 연결되는 도로로 고급 호텔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6번 도로를 따라 남북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크게 5개 정도. 그 중에 스타마트 Star Mart(칼텍스 주유소)에서 연결되는 타풀 거리 Phlauv Thaphul와 싸 짜 Psar Chas(=Old Market)으로 연결되는 씨와타 거리 Phlauv Sivatha, 강 건너편의 왓 보 거리 Phaluv Wat Bo 가 주요 거리를 이룬다. 도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는 작은 씨엠리업 강을 경계로 왼쪽 편이 더 발달되어 있다. 씨엠리업 최대의 상업 지역은 올드 마켓 지역으로 시장 이외에 다양한 숙소, 레스토랑, 펍, 편의시설이 밀집한 지역이다.

시내에서 앙코르 유적까지는 약 8Km, 롤로우스 유적까지 13Km, 똔레쌉까지 12Km, 공항까지 6Km 정도 거리다. 모두 별도의 차량을 이용해 다녀와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앙코르 내 이동하기 참고 http://www.travelg.co.kr/tg10/route_angkor.html


square18_blue.gif 도시 내에서의 이동

도시는 걸어서 30분 정도면 웬만한 곳을 갈 수 있다. 걷는 게 멀다고 느껴지면 모또 Moto(=오토바이 택시)나 뚝뚝을 타면 된다. 보통 가까운 거리 1,000리엘, 적당한 거리 2,000리엘 정도에 흥정이 가능하다. 가까운 거리란 올드 마켓에서 스타 마트 정도의 거리. 하지만 관광객이 현저히 늘어나면서 현지 교통 요금도 상당 부분 인상됐다. 가까운 거리라고 하더라도 1달러를 부르기 쉽상이다. 특히 밤에 요금이 배 이상 올라간다. 이 곳에서 제시한 요금보다 약간 비싸게 흥정되기 일수다. 야간에 올드 마켓에서 스타마트까지 모또 약 2,000리엘, 뚝뚝 한 대 1달러 정도에 흥정해 보도록 하자. 뚝뚝을 탈 경우 1인당 1달러를 외치는 경우도 있다.


square18_blue.gif 씨엠리업 지도


 



  기초 정보 Information
 

square18_blue.gif 은행, 환전

씨엠리업에서의 환전은 쉽다. 은행도 많고 사설 환전소도 많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달러를 환전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해(단, 50달러 이상의 고액권은 사용에 불편함이 따른다) 은행을 찾아갈 필요도 없다. 뭐, 캄보디아 돈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거나, 빳빳한 새 돈을 한 뭉텡이 손에 쥐고 싶다면 100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들고 은행을 찾아가자. 은행은 올드 마켓 주변과 6번 도로에서 올드 마켓으로 향하는 씨와타 거리에 많다. 대부분 영업 시간은 09:00~16:00까지며, 일부 은행은 21:00까지 환전소를 운영한다.

달러 현금 환전에 대한 수수료를 없으며, 여행자 수표 환전 시 2%의 수수료가 공제된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현금 서비스(Cash Out)도 가능하며, 수수료는 은행에 따라 2~5%를 받는다. 1회 사용에 대한 수수료이며 보통 한 번에 500달러까지 현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06년부터  ATM이 생겨서 신용카드 뿐 아니라 한국에서 사용하던 은행 카드(Plus 또는 Cyrrus 마크가 있는 현금 카드)를 가지고 현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NZ 로얄 은행 ANZ Royal Bank에 운영하는 것으로 씨엠리업에는 스타 마트와 올드 마켓의 레드 피아노 Red Piano 레스토랑 대각선 맞은 편에 ATM을 설치해 놓고 있다. 1회 사용한도는 1,000달러며, 리엘 Riel이 아닌 달러 USD로 인출된다. ATM 기계는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 될 예정이다.
 

square18_blue.gif 인터넷

여행자들이 많은 곳이니 인터넷 카페를 찾는 건 어렵지 않다. 게스트하우스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한 시간에 3,000리엘을 받는다. 대부분 한글이 지원된다. 인터넷을 통한 국제전화도 가능하다.

square18_blue.gif 우편, 전화

우체국은 씨엠리업 강변에 있다. 허름한 건물로 강변 서쪽의 FCC 아래쪽으로 약 100m. 우편 업무와 우표를 구입할 수 있다. 전화는 인터넷 카페를 이용하는 게 편리하고 저렴하다. 감도가 약간 떨어지는 것이 단점. 한국으로 콜렉트 콜을 하고 싶다면 한인 없소에 설치된 전화기를 이용하면 된다. 한국인 안내원을 통해 전화를 연결할 수 있다. 국내선 전화는 공중 전화보다 사설 전화박스를 이용한다. 핸드폰을 대여해 전화를 하는 것으로 사용 후 후불제로 주인에게 지불하면 된다. 도시 내에서 분 당 500리엘 정도가 나온다.
 

square18_blue.gif 주의사항

총기사고는 많지 않지만 날치기 사고는 종종 발생한다. 특히 밤 시간의 어두운 길을 걷는 건 권할 만하지 못하다. 밤 시간 거리를 걸을 때 주의를 요한다. (그렇다고 밤에 아에 못 다닌다는 소리는 아니다. 기본적인 주의사항에 충실하자는 소리다.)

 


 
 이동하기
 

square05_red.gif 항공


시엠리업 공항은 프놈펜과 더불어 캄보디아의 국제공항이다. 앙코르 유적과 가장 가까운 공항으로 인해 프놈펜을 경유하지 않고 직접 시엠리업으로 국제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대표적인 인접 국가의 방콕, 하노이, 호치민 노선을 방콕 에어와 베트남 항공에서 취항한다. 주변 구가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라오스 위앙짠(비엔티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 싱가폴, 홍콩 노선을 라오 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실크 에어, 드래곤 에어에서 취항한다.

한국까지 노선은 아시아나에서 직항을 운영한다. 주 4회 취항하며 왕복 요금은 80만원 정도로 비싼 편. 성수기에 한해 전세기 형식으로 앙코르 항공 Angkor Airways에서 대만을 경유하는 노선을 운영한다. 하지만 단체 팩키지에 맞추어진 일정이라 출발과 도착일을 정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자세한 항공권은 문의는 게릴라 항공권 문의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국내선은 씨엠리업프놈펜 구간이 유일하다. 씨엠리업 에어, 로얄 크메르 항공, PMT 항공에서 하루 10회 정도 취항한다. 편도 60~70달러, 왕복 110~120달러.


# 방콕에어 Bangkok Air
-
www.bangkokair.com, 주소 571 Airport Road, 중국 병원 Jin Hua Hospital 옆, 전화 063-380191
-방콕↔씨엠리업을 취항하는 유일한 항공사. 타이 항공을 비롯한 타 항공사가 취항하지 못하는 독점 구간을 운영한다. 1일 9회 왕복 운행하며 편도 요금은 약 6,000밧으로 비싸다. .
-자회사인 씨엠리업 에어
www.siemreapairways.com에서 씨엠리업-프놈펜-홍콩 노선(주 4회, 월수금토)과 씨엠리업-루앙프라방-씨엠리업 직항 노선(주 3회, 화목토)을 취항한다.

# 베트남 항공 Vietnam Airlines
-
www.vietnamairlines.com, 주소 342 Airport Road, 앙코르 호텔 Angkor Hotel 옆, 전화 063-964488
-씨엠리업↔하노이 노선은 하루 2회, 씨엠리업↔호치민 노선은 하루 3~4회 운항한다. 하노이 노선은 한국과 중국 단체 투어들의 이용빈도가 높고, 호치민 구간은 한국과 일본 등을 연결하기 때문에 경유편 이용 빈도가 높다. 두 노선 모두 현지인(캄보디아인과 베트남인)이 거의 탑승하지 않는 특이한 노선이다.

 주요 도시 항공 요금
방콕 (편도 175달러), 호치민(편도 115달러), 하노이(편도 155달러), 위앙짠(편도 110달러), 홍콩(편도 225달러), 싱가폴(275달러), 쿠알라룸푸르(편도 230달러)

공항에서 시내로
시엠리업 국제공항은 시내에서 약 6Km 거리의 6번 국도 (Airport Road)에 위치하는데 앙코르 사원과도 가깝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모또 1~2달러, 자가용 택시 5달러. 호텔 예약 시 미리 부탁하면 별도의 요금을 받고 공항 픽업을 해주는 곳이 많다. 공항에서 캄보디아 비자 발급이 가능하며 수수료 20달러이다. 공항세 국제선 25달러, 국내선 6달러.
 
 

square05_red.gif 육로


씨엠리업→뽀이뻿 (태국 국경)→방콕

개별 여행자들이 앙코르 유적을 보기 위해 가장 많이 가는 일반적인 루트. 다양한 교통편을 기호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 태국측 아란야 쁘라텟 (줄여서 아란 Aran)과 캄보디아 측 뽀이뻿 Poipet 으로 작은 다리를 사이에 두고 국경이 나뉘어져 있다. 방콕에서 국경인 '아란 Aran'까지 대략 4시간, 국경에서 씨엠립 간의 도로는 반이상이 비포장인 도로로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교량의 상태가 매우 불량해 화물 트럭이 자주 지나가면 교량이 일시적으로 붕괘되기도 한다. 최근들어 보수공사와 포장공사로 인해 도시 주변의 길은 양호해진 상태이나 초행인 여행자에게는 결코 편한 길은 아니다. 거리는 150Km.  건기에 보통 4시간, 우기에는 6~8시간 정도가 걸린다.

태국 국경

국경에서

캄보디아 국경


방콕→씨엠리업
개인적으로 갈 경우 방콕의 북부터미널 (머칫 마이 Mochit Mai)에서 국경도시인 아란행 버스를 탄다. 터미널 1층에 매표소가 있으며 첫차 출발 시간은 03:30분. 약 4시간 가량 소요되고, 요금은 164~2078밧. 아란 Aran 터미널에 도착하면, 국경까지 뚝뚝을 이용한다. 요금은 1인당 30밧. 국경에서 태국 출국수속캄보디아 비자 받기(태국돈 1,000밧+사진 1장) 캄보디아 입국수속을 마친 다음 씨엠리업 행 버스를 타면 된다. 캄보디아 입국 수속 후 약 1Km 떨어진 주차장까지 셔틀 버스를 타야한다. 2005년 후반부터 새로 생긴 규정으로 모든 차량은 국경이 아닌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셔틀 버스는 무료다.

씨엠리업까지 개별적으로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픽업 트럭을 이용하는 것. 교통편이 다양해지면서 불편한 픽업 트럭을 이용하는 여행자는 거의 없다. 트럭의 실내는 원래 운전기사 포함  5명이 정원이지만, 뒤쪽의 3인석에 네명, 조수석에는 두명을 앉히기 때문에 매우 좁다. 가격은 흥정으로 결정되며, 200~300밧 정도면 에어컨 나오는 조수석에 앉아서 갈 수 있다. 짐 칸에 타면 저렴하게 흥정이 가능하다. 픽업트럭은 씨엠리업까지 직행하지 않고 국경에서 1시간 거리인 중간도시 씨쏘폰 Sisophon 에서 차를 갈아태운다. (처음에 씨엠리업까지 가는 것으로 확답을 받아도 갈아태우는 경우가 많다) 만약 이 때에 추가요금이나 자리를 좁게 앉기를 요구한다면 응하지 말고 처음의 약속을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저렴하게 가려면 그만큼 고생이 따른다


국경에서 운영하는 버스는 요금이 10달러. 오후 1~2시 경에 사람이 차는대로 출발하기 때문에 정확한 출발 시간을 예상하기 힘든 것이 단점이다. 버스 보다 편리한 방법은 자가용 택시를 타는 것. 씨엠리업까지 가장 빠른 속도로 주파한다. 건기에 쭉 밟으면 3시간 이내에 주파하기도 한다. 개별 여행자한테 부담되는 요금일 수도 있으나 4명이 함께 간다면 그리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다. 유가 인상으로 자가용 택시비도 인상돼 편도 1,600밧(40달러)을 내야한다.
 
카오산의 여행사에서는 티켓을 예약하면 카오산에서 출발해 씨엠리업까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국경을 통과해 상대방 국가 버스로 갈아태운다. 요금은 한국인의 경우 카오산 로드에서 국경까지 250밧, 카오산로드에서 씨엠리업까지 대략적인 요금은 450밧이다. 일부 여행사에서 50밧 내지는 100밧이란 저가에 미니버스를 운행하는데 이 경우 비자 수속은 차량회사에서 대행하면서 1,200밧을 받으며 정해진 숙소에 자도록 강요한다.

카오산에서 출발한 미니버스 요금이 한국인에게 차등 적용 되는 이유 : 카오산 로드에서 출발하는 미니버스 요금은 상상을 초월하는 싼 요금으로 판매가 된다. 씨엠리업으로 가는 여행자의 경우 한 숙소에 3일 이상을 묵으며 앙코르 왓으로 가는 별도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가 많은 이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카오산을 출발한 미니버스는 미리 계약이 되어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정차하게 되고 그 곳에서 투숙하길 권유한다. 또한 국경에서 바자 수속을 해주면서 200밧을 더 받지만,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저렴한 차량만 이용하고 비자 수속과 게스트 하우스 이용을 개인적으로 해버리기 때문에 한국인 여행자에 대해서만 비싼 요금을 받고 있다. 카오산 출발 씨엠리업 버스들은 되도록 야간에 도착하기 위해 중간 중간 휴식도 많고, 차량이 고장난 것 처럼 꾸며 시간을 정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씨엠리업→방콕
거꾸로 방콕까지 가는 방법은 쉽다. 왜냐면 더 이상 여행자들한테 울거먹을 게 없기 때문이다. 중간에 정차하는 숫자도 적고 비자 때문에 돈을 더 받을 일도 없다. 씨엠리업의 게스타하우스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보통 아침 7시 경에 출발한다. 예약한 게스트 하우스로 픽업을 온다. 방콕까지 편도 요금은 13달러.
여행사 버스 말고 개별적으로 이동할 경우 자가용 택시로 뽀이뻿까지 이동, 국경 넘어서 아란 터니멀까지 뚝뚝 이용, 아란 터미널에서 방콕 북부 터미널까지 에어컨 버스를 타면 된다. 씨엠리업→방콕까지 자가용 택시 요금은 35달러로 올 때 보다 저렴하다. 저렴하게 가고 싶다면 싸 르 Psar Leu 주변에서 픽업 트럭을 타고 뽀이뻿까지 간  다음 아란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말했듯 픽업 트럭 이용빈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씨엠리업↔프놈펜 Phnom Penh

배를 타고만 갈 수 있던 시대는 지났다. 씨엠리업에서 프놈펜까지 6번 국도가 완전 포장되면서 버스를 타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배를 타는 것 보다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한다. 대략적인 소요시간은 5시간. 요금은 일반 버스 5달러, VIP 버스 9달러. 터미널 출발 보다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버스 이용 빈도가 높다. 캐피탈 게스트 하우스와 나린 게스트 하우스 등에서 버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 오전 7시 경에 출발한다. 한가지 단점은 해당 숙소 앞까지 차를 몰아간다는 것. 하지만 씨엠리업처럼 해당 숙소 숙박에 강압적이지 않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운영하는 버스 이외에 GST, 메콩 익스플스 Mekong Express 등이 유명하다.

보트를 타면 똔레쌉을 가로 지른다. 호수 풍경을 보며 이동할 수 있어서 여전히 인기 있는 루트. 단점이라면 여전히 외국인 요금을 적용하기 때문에 버스에 비해 떠무늬 없이 비싸다는 것. 편도 요금이 22달러. 씨엠리업 시내에서 똔레쌉 선착장까지 12Km 거리로 적어도 보트 출발 1시간 전에 가야한다. 보트 티켓 예약 시 1달러를 추가하면 픽업을 대행해 준다. 대략적인 소요시간은 버스와 비슷한 5시간이다.  


이런 간판이 걸린 곳이 버스 티켓 판매소


씨엠리업↔바탐방 Battambang

뽀이뻿 국경을 가기 전에 바탐방을 여행할 경우 씨쏘폰에서 픽업을 갈아타야 한다. 싸 르에서 씨소폰까지 픽업으로 150밧, 씨소폰에서 바탐방까지 100밧 정도에 흥정할 수 있다. 4~5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보트를 타는 것도 가능하다. 똔레쌉 선착장에서 07:00에 출발하며 편도 요금은 15달러다. 우기에는 3~4시간, 건깅는 쌍꺼 강 Sangker River 강폭이 낮아서 6~8시간 정도 걸린다.
 

 


 숙소

씨엠리업은 다양한 형태의 숙소들이 있다.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씨엠리업에 엄청난 숫자의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들이 들어서고 있다. 특히나 공항에서 시내로 이어지는 6번 도로는 고급 호텔들이 하나둘씩 오픈하면서 씨엠리업의 지형을 바꿔놓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소피텔, 그랜드 앙코르, 판씨 등을 포함한 최고급 호텔들이 있는 반면 목조 가옥을 개조해 저렴한 숙박을 제공하는 곳까지 다양하다. 씨엠리업의 숙소는 싸게는 2달러부터 비싸게는 200달러를 호가하는데 여기서는 개별 여행자들을 위한 10달러 내외의 여행자 숙소를 위주로 소개하고자 한다.

여행자 숙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는 전통적으로 여행자 숙소들이 몰려있던 왓 보 Wat Bo 거리였으나, 올드 마켓 Ola Market 주변을 포함해 여러 지역으로 분산됐기 때문에 특정지역 없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미리 가고 싶은 몇 곳을 정해서 확인하는 게 좋겠다.

타풀 거리 : 공항으로 이어지는 6번 도로에서 씨엡리업 강의 다리를 건너기 전에 보이는 칼텍스 주요소/스타마트 편의점과 연결된 오른쪽 골목으로 몰리나 호텔, 파리스 앙코르 호텔, 앙코르 왓 게스트하우스, 구마모토 게스트하우스, 걸리버 게스트하우스, 스마일리 게스트하우스, 마미 게스트하우스가 차례로 들어서 있다.

씨와타 거리 : 6번 도로에서 구시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로 씨엡리업에서 유일한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에서 우측에 위치한 도로이다. 꿀렌 2 Kulen 2 압살라 레스토랑, 패밀리 게스트하우스, 메콩 은행, 다라 게스트하우스, 그린 가든 홈 게스트하우스, 데드 피쉬 레스토랑, 캄보디아 상업은행, 바콩 게스트하우스 등이 위치한다.

왓 보 거리 : 다리 건너 씨엡리업 강 우측편에 위치한 거리로 바욘 레스토랑을 시점으로 맘스 게스트하우스, 선라이스 게스트하우스, 마호가니 게스트하우스, 앙코르 톰 게스트하우스, 그린 파크 게스트하우스, 홈 스윗 홈 게스트 하우스, 치앙마이 레스토랑, 치윗타이 레스토랑이 등이 위치한다. 


square02_blue.gif 한인업소

씨엠리업에 운영 중인 한인 업소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6개가 영업 중이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씨엠리업에서 가장 오래된 글로벌 홈스테이. 이 외에 브라보 빌라 Barvo Villa, 서울 가든 Seoul Garden, 한국 게스트하우스, 나가 게스트 하우스 등이 영업 중이다. 대게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선풍기 방이 6달러, 개인욕실을 사용하는 에어컨 방이 10달러 선이다. 대부분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한다. 문의 및 예약은 태사랑에 링크 걸린 각 한인업소 게시판을 통해서 가능하다.

글로벌 홈스테이 Global FC


▼ 글로벌 홈스테이 http://cafe3.ktdom.com/thailove/bbs/zboard.php?id=globalsr
▼ 브라보 빌라
http://cafe3.ktdom.com/thailove/bbs/zboard.php?id=bv
▼ 서울가든 게스트 하우스
http://cafe3.ktdom.com/thailove/bbs/zboard.php?id=selgarden


 square02_blue.gif 스마일리 게스트 하우스 Smiley's Guest House
Taphul St. 전화 : 012-852955, 012-686060, Email : 0128522955@mobitel.co.kr, 요금 : 싱글 룸, 개인욕실 5-7달러, 트윈 룸, 개인 욕실 9달러, 트윈/개인욕실/핫 샤워 10달러, 딜럭스 더블 룸, 에어콘, 핫 샤워 20달러

편안한 객실과 친절한 주인을 만날 수 있는 깔끔한 건물의 게스트 하우스로 최근 타풀 거리로 이전했다. 현재 3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치고 방이 많은 편에 속하는 곳으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놈펜의 나린 Narin 게스트하우스와 여행 업무가 연계되어 있어 캄보디아 내의 각종 교통 예약이 용이하며 베트남 사이공까지 교통편을 연결할 수 있다. 노란색의 미소짓는 스마일리의 로고가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곳으로 방은 종류 별러 5달러에서 20달러까지 다양하다. 객실이 넓고 깨끗하며 원하면 매일 방 청소도 가능하다. 레스토랑과 교통편을 운영한다.  


 square02_blue.gif 맘 게스트하우스 Mom's Guest House
No. 0099, Wat Bo St. 바욘 레스토랑 옆 건물. 전화 : 012-630170, Email : moms@online.co.kh, 요금 : 트윈 룸/개인욕실/팬 8달러, 트윈 룸/개인욕실/에어콘/핫 샤워 15-17달러,

왓 보 거리의 게스트하우스를 대표하다시피 하는 잘 알려진 곳으로 오랫동안 론리플래닛에 소개되어지고 있다. 입구의 목조 건물을 모두 시멘트 건물로 개조해 전에 비하면 고급스럽고 편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여전히 친절하다.  바욘 레스토랑 바로 옆에 있으며, 여행자 숙소가 즐비한 왓 보 거리에서 첫 번째 만나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선라이스 Sunrise, 마호가니 Mahogany 같은 게스트하우스와 레스토랑이 거리에 가득하다. 현재 목조 건물을 없애고 새로운 건물로 신축 중이다.


 square02_blue.gif 그린 파크 게스트하우스 Green Park House
No. 182 Wat Bo St. 전화: 063-380352, 012-890358. 요금 : 트윈 룸/개인 욕실 6달러, 트윈 룸/에어콘/TV 12달러, 비수기 요금 4달러부터.

여행자들에게 오랜 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왓 보 거리에 있다. 33개의 객실을 갖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역시나 친절한 주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옆집인 선웨이 게스트하우스는 이전하기 전의 글로벌 게스트하우스가 있던 곳으로 그 영향 때문인지 한국여행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매니져가 간단한 한국말로 인사를 건넨다. 방이 넓고 깨끗하며 2층에는 발코니가 있고 입구에 작은 레스토랑이 있다. 각종 교통편 예약, 앙코르 유적 차량 예약이 가능하다.


square02_blue.gif 파라다이스/헬로/빅토리 게스트하우스
Paradise/Hello/Victory Guest House,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싱글 룸 2달러, 작은 개인욕실이 있는 더불룸은 3-5달러

골목 안쪽에 자리 잡은 3개의 게스트하우스로 저렴한 숙박을 제공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목조 건물로 되어 있으며 침대가 한 개 놓여진 간단한 방이 2-3달러를 받는다. 빅토리 게스트하우스는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으며, 파라다이스와 헬로 게스트하우스는 저로 접하고 있으며 시설이나 요금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 6번 도로를 따라 가다 똔레쌉 Tonle Sap 레스토랑과 스타마트 중간의 작은 길에 보이는 게스트하우스 안내판을 따라가면 된다.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square02_blue.gif 자스민 롯지 Jasmin Lodge And Restaurant
주소 307 National Road No. 6. 스타마트 조금 못 미쳐서 6번 국도상에 위치, http://www.jasminelodge.com, 전화 012-784980,요금 2달러(팬, 1 베드, 공동욕실), 3달러(팬, 2 베드, 공동욕실), 4달러(팬, 욕실, TV), 5달러(팬, 2 베드, 욕실, TV), 15달러(에어컨)

객실 종류도 다양하고 저렴한 객실을 가지고 있어서 배낭족들에게 매력적인 숙소다.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친절하며 레스토랑에는 당구대가 설치되어있기도 하다.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방은 침대가 한개 또는 두개 놓여진 간단한 구조지만 요금을 생각하면 묵을 만하다. 침구류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에어컨 룸은 씨멘트 건물로 중급 게스트하우스의 객실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


square02_blue.gif 레드 롯지 Red Lodge
Montree Ob Rom, End of road to Chantier Ecoles, 전화 : 012-614689, Email :
redlodge_angkor@hotmail.com, 요금 : 싱글 룸/개인욕실/팬 7달러, 트윈 룸/개인욕실/팬 8달러, 트윈 룸/개인욕실/에어콘 13달러.

새로이 생긴 게스트하우스로 씨와타 Sivatha 거리의 구시장 끝자락에서 골목을 따라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다 보면 나타나는 아담하고 친절한 곳이다. 바콩 Bakong 게스트하우스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수 있는데 길을 따라 붉은색의 레드 롯지 표지판을 따라가면 된다. 골목 안쪽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도시적인 느낌보다는 전원적인 느낌이 드는 곳으로 정원에는 레스토랑과 비디오 시설을 갖추어 휴식공간을 만들고 있으며, 시내까지는 레드 롯지 깃발이 달린 자전거를 대여해 다녀오면 된다. 시내까지의 자전거 이용은 무료이다. 2층의 발코니에도 TV와 오디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게스트하우스 주변으로는 가득한 야자수 숲들이 바라다 보인다. 아침이 포함된 요금으로 커피와 차도 무료로 제공한다.


square02_blue.gif 앙코르 왓 게스트하우스 Angkor Wat Guest House
Taphul St. 전화 : 012-786887, 012-786877, 요금 : 싱글 룸/공동욕실/팬 2달러, 트윈 룸/개인욕실/팬 4-5달러, 트윈 룸/개인욕실/에어콘 6-7달러.

각종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저렴한 객실을 갖고 있어 역시나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공동욕실을 사용하며 선풍기만 있는 싱글 룸은 2달러로 12개의 객실을 갖고 있으며, 개인 욕실이 있는 방은 3달러이다. 사자 모양의 씽이 입구를 지키고 있는 3층짜리 전형적인 건물로 마당에 레스토랑이 있으며 투어 서비스, 버스/보트 티켓을 판매한다. 6번 국도를 따라가다 스타마트/칼텍스 주유소에서 우회전해 들어가면 몰리나 호텔 다음에 보인다. 길을 따라 들어가면 걸리버, 스마일리, 마미 게스트 하우스가 차례로 나온다.
 


square02_blue.gif 얼스 워커 Earth Walkers
Route No 6 (Airport Rd), 전화 : 012-967901, 063-760107, Email : mail@earthwalkers.no, www.earthwalkers.no
요금 : 도미토리 4인실 4달러/1인, 싱글 룸/개인욕실/팬 8달러, 더블 룸/개인욕실/팬
12달러, 더블 룸/개인욕실/에어콘 15달러.

6번 국도 상에 위치한 인상적인 게스트하우스를 겸한 레스토랑/바로 서양인이 운영하고 있다. 아담하고 이쁜 레스토랑에는 흑백의 앙코르 사진이 걸려있으며, 태국음식을 위주로 한 음식이 메뉴를 이룬다. 객실은 두 개의 도미토리 (4달러)를 포함해 18개의 객실로 에어콘 룸은 현재 한 개 밖에 없으나 객실 모두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으며 숙박요금에는 아침이 포함되어 있다. 친절한 주인장, 편안한 휴식 공간 같은 레스토랑을 대할 수 있는 곳이다.

요금은 인터넷, 전화를 통해 예약하면 최대 25%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시즌에 따라 객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다. 태국 음식은 Fried Noodle 1.5$, Noodle Soup 1.5$, 똠얌 3$, 그린 커리 2.5$ 등이며 적당한 가격에 태국적인 맛의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음식 양이 많은 편이다.


 square02_blue.gif 오 게스트 하우스 Ta Keo Guest House
위치 6번 도로, 스타마트 지나서 첸라 게스트하우스 옆, 전화 012-922674, rachana1202@hotmail.com, 요금 2달러(도미토리), 5-6달러(팬, 욕실), 7달러(팬, 욕실, 핫 샤워), 10-12달러(에어컨, 욕실)

새로이 생긴곳이 아니라, 씨엠리업에서 상당히 잘 알려진 저렴한 여행자 숙소이다. 특히나 일본 여행책자에 자주 등장해 일본 여행자들이 많이 묵는 숙소이기도 하다. 저렴한 도미토리를 운영해 배낭족에게 잘 알려진 곳으로 건물을 새로이 신축해 에어컨 룸까지 겸비하고 있다. 더욱 다양한 객실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인장 아줌마가 친절하다.

 


 square02_blue.gif 분낫 게스트하우스 Bun Nath Guest House
주소 466 National Road 6. 스타마트 지나서 따께오 게스트하우스 옆, 전화 063-963293, bunnath_gh@hotmail.com, 요금 6달러(팬, 싱글, 욕실), 8달러(팬, 트윈, 욕실), 15달러(트윈, 에어컨, 욕실, TV, 핫샤워)

6번 도로에 새로이 생긴 게스트하우스. 첸라, 따께우 게스트하우스와 연속하고 있다. 따께우 옆에 있어 역시나 일본어로 일본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새로이 생긴만큼 깨끗하고 넓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팬룸은 가격도 나쁘지 않다. 팬룸의 경우 1달러를 더 내면 핫 샤워 사용이 가능하며 에어컨 룸은 핫 샤워과 TV가 겸비되어있다.


  square02_blue.gif 첸라 게스트하우스 Chen La Guest House
No. 260, Route 6. 전화 : 012-910794, 063-963233, Email : 012835488@mobitel.com.kh, 요금 : 싱글 룸/공동욕실/팬 3달러, 트윈/개인욕실/팬 6달러, 트윈/개인욕실/에어컨 12달러.

3개의 빌딩으로 구분되어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6번 국도 상에 위치한다. 일본여행자들에게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곳으로 뒤편의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목조건물의 싱글 룸은 3달러이며 에어콘에 TV, 냉장고까지 갖춘 본관의 객실은 25달러이다. 레스토랑, 교통편 예약, 여행정보 교환 등이 용이하다.


 square02_blue.gif 마미 게스트 하우스 Mommy Guest House
#479, Taphul St. 스마일리 게스트하우스에서 남쪽으로 약 50m, 전화 : 011-947215. 팬룸/싱글/공동욕실 2달러, 싱글/개인욕실 3-4달러, 팬룸/더블/공동욕실 2-4달러, 더블/개인욕실 3-6달러.

같은 골목 안쪽으로 새로이 이전하면서 규묘가 작아졌지만 여전히 가족적인 곳으로 친절하다. 시멘트와 목조가 혼합된 일반적인 건물로 투어서비스,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square02_blue.gif 아이비 게스트 하우스 Ivy Guest House
위치 올드 마켓 남서쪽 코너 맞은편, UCB 은행 건너편. 전화 : 012-800860. ivyasia@hotmail.com, 팬룸/공동욕실 6달러, 팬룸/개인욕실 8-10달러

레스토랑과 바를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구시장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하게 꾸며진 방과 응접실처럼 꾸민 거실을 층마다 가지고 있다. 무료 포켓 볼을 사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게스트 하우스만큼이나 잘 알려져 있다.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방이 6달러이며, 저렴한 방을 원한다면 강 건너편에 있는 Ivy Annex에 위치한 2달러짜리 도미토리가 있다.

 


square02_blue.gif 골든 바나나 베트 & 브랙퍼스트 Golden Banana Bed & Breakfast
위치 왓보 거리 아래쪽에 있는 왓 담낙 Wat Damnak에서 약 100m. 구시장에 강 건너 마티니 펍을 지나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두번째 샛길에 있다. 골목 입구에 이정표가 하나 세워져있다. 여행자 숙소들이 별로 없는 씨엠리업의 주택가 있어서 조용하다, 전화 012-885366,  http://www.golden-banana.com, 요금 12-16달러(팬, 트윈, 개인욕실), 18-20달러(에어컨, 트윈, 개인욕실) 모두 아침포함

조용한 골목에 있는 매력적인 게스트하우스로, 단독 방갈로 형태의 숙소로 꾸며져있다. 정원에 난 작은 통로를 사이에 두고 방갈로들이 들어서 잇으며 모든 방갈로는 욕실이 설치되어있다. B&B 형태의 숙소로 당연히 아침이 포함되어 있다. 레스토랑은 2층 발코니에 있어 충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리셥션 앞으로 정원이 아담하게 꾸며져 있어 또한 편한 느낌을 선사한다.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15-20달러의 하루 밤 숙박비가 아깝지 않는 청결함과 화사함, 그리고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은 곳이다. 새로이 문을 열었지만, 방 구하기가 쉽지않은 곳이다.

 


square02_blue.gif 골든 플 빌라 Golden Temple Villa
위치 씨왓타 거리 Sivatha Street를 남쪽에 잇는 바콩 게스트 하우스 Bakong Guest House 골목 안쪽. 구시장 에서 가깝다. 전화 012-943459, 요금 8-12달러(싱글, 팬, 욕실, TV), 15달러(트윈, 팬, 욕실, TV), 15-25달러(싱글/트윈, 에어컨, 욕실, TV)

깔끔하게 생긴 모던한 빌라에 형태의 건물에 만든 중급 게스트하우스. 모든 객실이 넓고 깨끗하다. 개인 욕실과 TV가 모두 갖추어져 있으며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한다. 공짜로 먹을 수 잇는 차와 커피, 바나나를 로비에 놔두고 있다. 역시 조용한 골목에 위치하며, 구시장과 가깝다. 종업원들도 친절한 편이다. 15달러 선에서 얻을수 있는 보통의 에어컨 시설이 있는 중급 게스트하우스로 구시장에 템플 바 Temple Bar를 함께 운영한다.

 


 square02_blue.gif 홈 스윗 홈 게스트하우스 Home Sweet Home Guest House
No. 0111 Wat Bo St. 전화 : 012-693393, 063-760279, Email : sweethome@camintel.com, 트윈 룸/개인욕실/팬 6-12달러, 트윈 룸/개인욕실/팬/핫 샤워 15달러, 트윈 룸/에어컨/핫 샤워 20-25달러.

왓 보 거리에 새로이 생긴 게스트하우스로 깨끗하고 넓은 방을 갖추고 있다. 레스토랑, 인터넷 시설이 있다. 총 객실 수 30개.


 square02_blue.gif 그린 가든 홈 게스트하우스 Green Garden Home GuestHouse
No. 051, Sivatha Rd. 전화 : 063-963342, 012-890363, Email : 0128900363@mobitel.com.kh, 요금 : 트윈/개인욕실/팬 10달러, 트윈/개인욕실/에어컨 15달러, 싱글·트윈/개인욕실/에어컨/TV, 냉장고 20-25달러.

넓직한 정원을 갖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실내 곳곳의 오래된 가구와 크메르 동상들이 분위기를 더한다. 2개의 건물로 13개의 객시을 갖추고 있으며 2층 발코니와 정원의 벤치는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여행잡지가 발코니와 로비에 비치되어 있으며 정원이 매우 넓다.


 square02_blue.gif 라 노리아 La Noria
위치 Achasvar St. 씨엠리업 강변 동쪽으로 6번 국도를 따라 강을 거너는 다리 지나 강변도로 북쪽으로 약 20m, 전화 : 063-964242. lanoria@bigfoot.com

정원 속에 개별 건물들로 구성된 빌라 형태의 호텔로 아담하고 이쁘게 꾸며져 있다. 객실과 욕실은 크메르 전통을 가미한 모던함을 겸비하고 있다. 각 건물마다 발코니를 가지고 있으며 호텔 중앙에 수영장과 맛사지 시설이 위치한다. 대형 호텔 체인이 아닌 휴식 같은 공간을 선호하는 사람들에 좋은 곳이다. 객실은 모두 동일한데 팬을 사용한 경우 29달러,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39달러이며, 아침 불포함, Tax 10%가 추가된다. 레스토랑은 유럽 음식과 크메르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3-6달러), 세트 메뉴는 8.5달러이다.

 


square02_blue.gif 빌리지 Palm Village
위치 왓 트마이 Wat Thmei 지나서 약 1Km. 씨엠리업 시내에서 떨어져 있으며, 왓 트마이에서 골목 안쪽을 한참을 들어가야 나온다. 미리 예약을 하면 공항까지 픽업을 나온다. 전화 012-631141, http://www.bakong.com, palmvillage@online.com.kr
요금 35달러(더블/트윈, 에어컨, 욕실, TV), 40달러(트리플, 에어컨, 욕실, TV)


시내에서 완전히 떨어져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 주변에 한적한 전원풍경만이 가득하고, 전망대에 오르면 프놈바켕과 앙코르가 바로 눈 앞에 들어올 정도로 앙코르 유적과 도가깝다. 모두 15개의 방갈로를 운영하는데, 단독 빌라 형태로 구성되어있으며 수영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객실에 딸린 욕조는 어느 호텔에서 볼 수 없는 대형 욕조로 수영장으로 써도 무방하지 싶을 정도의 크기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외롭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며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편한 잠자리를 원한다면 한번 고려해 볼만하다. 대형호텔처럼 북적대지 않고, 손님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모든 객실은 아침이 포함되어 있으며,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한다.


square02_blue.gif 앙코르 호텔 Angkor Hotel
객실수 180개, 싱글 60$, 더블 80$. www.angkor-hotel-cambodia.com 

크메르 양식을 강하게 풍기는 현대적인 호텔로 자야바르만 7세 동상이 입구에 위치한다. 스파, 맛사지, 사우나, 수영장, 기념품 상점, 비어 가든을 겸비하고 있다.

     


square02_blue.gif 그랜드 호텔
  Grand Hotel d'Angkor

square02_blue.gif 소피텔
  Sofitel Royal Angkor

square02_blue.gif 판씨 호텔
  Pan Sea Hotel

씨엠립 최고의 호텔이며 가장 오래된 호텔이다. 객실수 131개. 싱글 300$, 더블 320$. 전화 : 063-963888.

자연과 잘 어우러진 호텔로 스파 서비스가 가능하다. 객실수 240개. 싱글 250$, 더블 280$. 전화 : 063-964600


프랑스 호텔로 목조로 지어진 고풍스런 호텔이다. 객실수 55개. 싱글 200달러, 더블 230달러. 전화 : 063-963390.

 


 
 레스토랑

못사는 캄보디아라고 해도 외국인들이 몰려든 씨엠리업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현지 물가에 비해 비싸다 싶은게 일반적인 식당 물가로 저렴한 식사는 1-3달러, 적당한 식사는 3-6달러 정도가 필요하다. 구시장을 중심으로 레스토랑들이 몰려있으나, 6번 국도와 왓보 거리에서도 레스토랑들은 흔하게 보인다. 또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이 많아 외국인을 위한 입맛의 음식을 요리하기도 한다.

한식의 경우 씨엠리업에서 영업중인 네 곳의 한인업소에서 모두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며, 짬뽕이나 오징어 덮밥 같은 외국에서 맛보기 힘든 한식 메뉴까지 다양한 음식을 요리한다. 한식은 3~5달러 정도에 식사가 가능하다. 이미 명뮬이 되어 버린 '평양랭면'은 평양에서 온 여종업원들의 서비스와 가무로 인해 하나의 볼거리가 되어있다.  


 square02_blue.gif 올드 마켓 입구 씨와타 거리의 중국식당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들이다. 비슷한 음식들을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으로 입구에 음식 사진을 걸어 놓고 손님을 호객한다. 럭키 Lucky, 추 씨앙 위안 Chu Xiang Yuan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는 다른 업소가 들어서 없어졌고, 현재는 텔 Tell Restaurant 옆에 있는 아시아 Asia, 포리스트 헛 Forest Hut, 카로 Karo 레스토랑이 대를 이어 영업 중이다. 만두를 비롯해 볶음 요리 위주의 중국 음식이 주를 이룬다.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다. 1.5-2.5달러에 음식들을 판매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곳 중에 유일하게 지금도 영업하는 곳은 베이징 레스토랑으로 Dim Sum Dumpling Cafe란 영어 간판을 달았다.

 


 square02_blue.gif 베이징 레스토랑 Beijing Restaurant 北京餃子店
주소 11 Phlauv Sivatha, 올드 마켓 입구의 씨와타 거리, 예산 만두 1.5달러, 식사류 2~2.5달러

이름에서 보듯 만두 전문점. 한국인 입맛에서도 잘 맞는 물만두와 군만두가 주를 이룬다. 정통 중국 요리에 도전하고 싶다면 위샹로쓰(魚香肉丝)나 회궈로(回锅肉) 같은 요리를 주문하자.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이다. 간판에 누군가가 한글로 써 논 탕수육, 삼겹살 볶음(=회궈로), 짜장면, 계란탕 등이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메뉴다.

베이징 레스토랑 주변에서 3~4개의 중국식당이 영업을 했으나 고급 레스토랑들이 들어서면서 모두 없어지고 만두집만 남아 있다.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듯 딤썸 덤프링 카페 Dim Sum Dumpling Cafe란 영어 간판을 달았다. 딤썸이나 덤플링이나 만두란 소리는 매한가지.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여행자들한테 여전히 인기가 높다.


square02_blue.gif 크메르 키친 레스토랑 Khmer Kitchen Restaurant
주소 올드 마켓과 펍 스트릿 중간의 좁은 골목 ☎ 063-964154, 예산 크메르 요리 2~2.5달러

정통 크메르 음식을 요리하는 곳으로 다양한 현지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고급스런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앙코르 관련 사진들을 벽에 거는 등 깔끔하게 실내를 꾸몄다. 전시된 사진은 판매도 한다. 좁은 골목에 있어 현지 주택가에 들어온 느낌을 받게 한다. 같은 골목에 비슷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여러 곳 있으나 단연코 손님이 많은 곳이다. 크메르 음식과 태국 음식이 메뉴를 가득히 채우고 있다. 볶음 음식에 지쳤다면 카레 종류를 선택해보자.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 맵지 않게 요리한다. 음식 양이 많은 편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밥을 함께 제공한다.


 square02_blue.gif 바욘 레스토랑 Bayon Restaurant
왓 보 거리. 전화 : 012-855219. 카레 종류인 아목 Amok과 코코넛에 담아주는 커리 3$. 크메르 음식 1.5-3.5$, 씨푸드 3-7$, Tax 10% 추가. 압살라 디너 뷔페 10$, 매일 저녁 7:30분.

씨엠립에 있는 레스토랑 중 가장 유명한 곳으로 최근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20년동안 현지인 뿐 아니라 여행자들에게 사랑 받아 온 레스토랑으로 크메르 음식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왓 보 거리 입구의 코니카 포토샵 옆에 있다. 같은 골목의 아래쪽에는 뉴 바욘 New Bayon 레스토랑(전화 : 012-855209) 이 있으며, 바욘 레스토랑의 위쪽으로 바욘 2 레스토랑(전화 : 012-928247)이 있다. 뉴 바욘은 바욘보다 다양한 메뉴를 즐길수 있으며 단체 손님에 적합하며, 바욘 2는 압살라 전통공연을 매일밤 공연한다.


 square02_blue.gif 스푸 드래곤 The Soup Dragon
#369 Group 6 Mondol 1, 올드 마켓 지역. 전화 : 063-964933, 베트남 음식 2-8달러, 크메르 음식 2-4달러, 파스타/핏자 3.5-6달러.

시엠리업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 전문점으로 쌀국수인 퍼 Pho가 일품이다. 베트남 요리 이외에 중국, 크메르, 이태리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며 2층은 야외 옥상에 바를 운영한다. 분위기와 음식맛 모두 만족스런 곳으로 인기가 높다.


 square02_blue.gif 싸마피압 Samapheap
#360, Achasvar St. 강변 오른쪽 강변 도로, 전화 : 012-825117

단체 관광객, 개별 여행자, 현지인 모두에게 잘 알려진 대형 크메르 음식점으로 강변에 위치한다. 다양한 크메르, 아시아 음식을 요리하며 기본적인 유럽 음식도 가능하며 크메르 디저트로도 유명하다. 크메르 음식 2-3달러, 아시안/유럽 음식 2-3.5달러, 씨푸드 3-6달러. 두가지 요리, 음료, 디저트가 포함된 다양한 세트 요리가 종류에 따라 5-7달러이다.


 square02_blue.gif FCC Angkor (Foreign Correspondents Club)
Pokambor Ave. (next to the royal residence), 강변 왼쪽 강변 도로, 전화 : 063-760283, fcc_angkor@bigpond.com.kh
영업시간 : 07:00-24:00, 요금 캄보디아 음식보다는 서양요리가 주로 요리되는 곳으로 파스타, 핏자, 스테이크는 물론 그리스 음식인 수불라키까지 메뉴에 들어있다. 요금이외에 세금 VAT가 별도로 10% 추가된다. 샐러드 3.6-7$, 샌드위치 3.6-5.5$, 핏자 4-7.5$, 파스타 5-6$, 2인용 저녁메뉴 11.5-15$, 스테이크 10.5-12.5$, 커피 1.2$~, 맥주 1.3$~.


씨엠립에 새로이 생긴 고급 레스토랑으로 바를 겸하고 있는 곳으로, 인테리어, 와인 셀렉션, 오픈 된 주방시설까지 거리 밖의 캄보디아와는 확연히 구분된다. 프놈펜에서 오랫동안 외국인 거주자와 여행자들에게 고급스러움과 유럽풍의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FCC에서 씨엠립에 새로이 만든 레스토랑으로 분위기만 다를 뿐 메뉴와 요금이 동일하다.

씨엠립에 생긴 FCC는 한눈에도 주변의 건물과 구분되는 유럽풍의 분위기로 씨엠립 강변의 보캄보 거리에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다. 야외 정원에 마련된 테이블, 실내에 마련된 소파,  테라스에 배치된 테이블 중에 마음에 드는 곳에서 식사, 커피, 맥주,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강변 풍경을 덤으로 바라 볼 수 있다. 건물 1층의 여행사, 베이커리, 기념품 샵, 서점 등이 영업을 하고 있다.


 square02_blue.gif 데드피쉬 타워 Dead Fish Tower
Sivatha Blvd. 전화 : 012-630377, 6번 국도에서 올드 마켓을 가는 중간, www.dead-fish.com, 요금 타이 샐러드 2.5$, 볶음/튀김 요리 fry & deep Fry 2.5$, 똠얌 2.5$, 카레 2.5$, 볶음밥 2.5$, 과일주스/커피 1.25$, 맥주 1.25-4$.

태국 음식을 전문으로 요리하는 식당으로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구시장에 위치하고 있던 데드퓌시 푸켓이 시바타 거리로 이전해 영업을 하는 것으로 전보다 넓고 재미있게 꾸며놓고 있다. 6번 도로에서 구시장으로 이어지는 시바타 거리 중간에 나무로 만들어진 허름한 듯하면서 정교하게 꾸며진 데드피쉬는 태국인 주방이 요리하는 태국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바를 겸하고 있다. 일부 크메르 음식도 요리한다. 중간에 바가 위치하며 목조를 이용해 타워형태로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공간을 구분하고 있으면서 개방되어 있다. 저녁에는 라이브로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square02_blue.gif 치윗 타이 Chivit Thai
위치 왓 보 거리, 맘 게스트하우스 맞은 편, 전화 : 012-830761. 요금 애피타이저 2-3.5$, 간단한 태국 음식 10,000리엘, 태국 요리 2-4.5$, 크메르 음식 3.5-4.5$

씨엠립에 있는 레스토랑 중 태국음식을 가장 잘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두 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했는데 현재는 왓 보 거리 한 곳만 영업 중이다. 야외 정원에 태국적인 세팅으로 되어 있다. 식사 주문시에 스프링 롤과 디저트로 과일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레스토랑치고는 특이하게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 하지만 외부에서 술을 들고 오는건 아무 문제없다.


 square02_blue.gif 레드 피아노 Red Piano
위치 올드 마켓 Psar Chars 지역에 위치. 전화 : 063-963240, 생맥주는 1.3달러, 식사는 3~5달러.

올드 마켓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을 겸한 바. 나무 테이블과 대나무 의자, 넓직한 실내와 인테리어 등 편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워낙 유명해 레드 피아노 가자고 하면 뚝뚝 기사들이 모두 알아먹는다. 주변에 비슷한 레스토랑들이 많지만 이곳부터 항상 사람이 찬다. 툼 레이더 Tomb Raider 촬영팀이 즐겨 가는 바Bar로 잘 알려져 있다. 2층의 게스트하우스까지 레스토랑으로 개조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북적댄다. 크메르 음식, 인터네셔날 푸드, 와인, 칵테일 가능하다.

 


 square02_blue.gif 블루 펌프킨 Blue Pumpkin
위치 올드 마켓 입구, 스푸 드래곤 건너편. 전화 063-963574. 영업시간 06:00~22:00. www.tbpumpkin.com

빵과 베이커리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상관없는 업소다. 신선한 빵을 구워내고, 신선한 빵을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내는 블루 펌프킨은 씨엠리업에서 아주 독특한 존재다. 실내는 아늑하고 하얀색의 인테리어와 침대처럼 쭉 펼쳐진 푹식한 소파에서 늘어져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캄보디아에서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이니 그 정도면 충분한 설명이 될 것 같다. 씨엠리업 공항에서 카페를 함께 운영한다. 샌드위치, 햄버거, 파스타 종류가 1.5~5달러 정도. 커피와 과일 쉐이크는 1.2~2달러 정도한다.


 square02_blue.gif 인 터치 In Touch
위치는 올드 마켓 인근의 펍 스트릿 왼쪽이며 레드 피아노 맞은 편이라 찾기 쉽다. 음식 태국/크메르 요리 3~4달러, 스파게티 2.5~3달러, 그릴 4~5달러, 맥주 1.5~2달러.

pub street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레드 피아노일테지만 새로운 업소들이 등장하면서 독자적인 매력으로 사람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인 터치도 그런 곳 중의 하나로 건물 외관부터 고급스런 유럽풍으로 되어 있어 한번쯤 들어 가 보고 싶은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자칫 겉모습만 보면 프랑스 음식을 비싼 가격에 팔 것 같다. 하지만 메뉴를 들여다보면 의외로 아시아 음식이 주를 이룬다.

태국 음식이 식단의 메인 코스를 장식하고 있는데, 정체불명의 복잡한 음식을 요리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기본적인 태국 요리들, 꼭 맛 봐야할 태국 요리들만을 엄선한 느낌을 받는다. 카우팟 Fried Rice와 팟타이 Phat Thai를 비롯한 기본적인 볶음 요리를 시작으로, 깽 파넹 Kaeng Paneng, 깽 마싸만 Kaeng Masaman 등의 태국 카레 요리, 그리고 태국 요리의 별미인 똠얌꿍, 똠 카 까이 Tom Kha Kai 등을 맛 볼 수 있다. (태국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서 똠얌꿍과 똠 카 까이는 아주 독특한 경험이 될지도 모르겠다. 카레 종류를 먹고 싶다면 태국 남부 지방 카레인 깽 마싸만이 한국인 입맛에 잘 어울린다.) 태국 음식 이외에 크메르 요리로 아목 Amok(카레 찜과 비슷), 록락 Loklak(소고기 구이) 등의 요리도 있으니 캄보디아에서 웬 태국 음식이냐고 불만을 품는 사람들은 현지 요리를 주문하자. 이도 저도 입에 맞는 것이 없다면 스파게티 또는 그릴 grilled(철판에서 무언가를 구운) 요리를 시키면 된다.

1층 보다 2층이 발코니가 있어 분위기가 좋다. 2층 중앙은 바를 겸하고 있으며 저녁 9:30분 경 부터는 라이브 음악이 연주된다. 단, 저녁 시간에 한국 패키지 단체들에 의해 점령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square02_blue.gif 모로포 카페 Moloppor Cafe
위치 씨엠리업 강변 오른쪽 길, 판씨 호텔 Pansea 아래쪽으로 보타 앙코르 호텔 Bopha Angkor Hotel 바로 옆. 전화 063-760257, 3호점은 씨와타 거리의 메콩 은행 Mekong Bank 아래에 있다. 음식 값은 대부분 1달러. 일본 음식들은 1-1.5달러, 피자 1.25달러, 파스타 1-1.5달러, 햄버거 1-1.5달러. 맥주 0.9-1.75달러. 음료 0.5-1달러.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한 모롭뽀르 카페는 일본인 NGO 단체인 Leucaena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고는 하지만 음식을 1달러에 판매하서 얼마만큼의 돈을 벌수 잇을지는 의문이다. 일본인이 운영한다고는 하지만, 일본인들만큼이나 다른 나라 여행자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것이 바로 옆에 있는 왓보 거리에 저렴한 여행자 숙소들이 많이 때문이다.

모롭뽀르 카페는 겉에서 보면 일본어 간판에 커다랗게 보이고, 주변에 이렇다할 레스토랑이 몰려잇는 것이 아니어서 그냥 지나치기 쉽상이다. 하지만 일부러 찾아간 다리품이 아깝지 않게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돈까스, 교자, 야끼니쿠 같은 일본음식이 주를 이루지만 피자, 파스타, 햄버거 같은 일반적인 여행자 식단도 함께 요리를 하고 있다.

레스토랑은 작지만 아늑하다. 일본어 책들이 진열되어있는 것이 주인장이 일본인임을 증명하지만, 그는 어딘가로 NGO 활동을 떠난 날이 많을테고 캄보디아 스태프들이 일에 열중하고 있다. 카페 앞으로는 씨엠리업 강의 한가한 모습이 펼쳐져 있어 시골스러운 정경이 펼쳐진다. 구시장 주변의 레스토랑 골목에 비해 매우 한적한 느낌마져 들게 한다. 더불어 귀에 익숙한 편안한 음악이 흐른다. 더불어 저녁 시간에는 옥상에 야외 목욕탕을 개방한다. 여자는 오후 6-8시까지, 남자는 오후 8-10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요금은 2달러를 받는다.


 square02_blue.gif 위로스 Viroth's
위치 왓 보 거리 Wat Bo Street. 왓보 거리 남단으로 판씨 호텔 뒤편에 있다, 전화 016-951800, 예산 크메르 음식 3.5-4달러

고급스러움이 단번에 느껴져 오는 씨엠리업에 새로이 등장한 레스토랑. 크메르 요리 전문점으로 레스토랑만큼이나 깔끔한 크메르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호텔이 딸린 레스토랑이 아니고 단독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곳인데, 레스토랑은 여느 고급호텔 못지않게 잘 꾸며져 있다. 야외에 원목을 이용해 테라스처럼 꾸며놓고 있으며 정갈하게 세팅된 테이블도 레스토랑의 첫 인상을 강하게 심게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분위기에서 말해주듯 음식값은 결코 싸지 않다. 음식 하나에 4달러 정도는 예상해야하기 때문에 음료까지 한다면 6-10달러 정도는 예상해야한다. 그러나 구시장 주변의 번잡한 식당들을 조금 벗어나 여유있게 넓직한 공간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한번 찾아가 보자. 음식도 훌륭하고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친절하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대부분의 음식은 실패할 확율이 적다. 물론 향신료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라면 힘들어하겠지만, 아무래도 음식맛은 너무 전통적이지는 않다. 그렇다고 싸구려 여행자식당처럼 국적불명의 크메르 음식을 만들어내지 않으니 염려하지 말자.

 


 나이트 라이프 Night Life

관광산업의 규모에 비해 씨엠리업은 밤에 할 일이 별로 없다. 하지만 어디를 가건 밤에 술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기 마련이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씨엠리업의 유일한 밤문화는 현지인들이 즐겨가는 나이트 클럽인 '마티니 Matini'가 전부였다. 외국인을 위한 펍 Pub이라고 해봐야 올드 마켓(싸 짜) 지역의 앙코르 왓 Angkok What?이 고작이었을 정도. 그러나 세상은 변하는 법. 그렇게 많은 외국 여행자가 오는데 그들을 위한 공간이 없다는 건 말도 안된다. '여긴 현지인 출입 금지'라고 간판을 내걸지 않아도 외국인에 의해 점령되는 거리가 형성되어 버렸을 정도다. 올드 마켓 바로 옆의 거리로 어느 덧 Pub Street (또는 바 스트릿 Bar Street)이란 닉네임을 얻고 있을 정도다.  


펍 스트릿 Pub Street

올드 타운(싸 짜) 바로 옆에 있는 거리. 골목 하나가 레스토랑과 펍으로 가득 메워있다. 초입의 스푸 드래곤 Soup Dragon 식상부터 끝자락의 레드 피아노 Red Piano까지 씨엠리업을 대표하는 레스토랑과 펍이 가득한 곳이다. 저녁 시간을 지내 밤에 심심한 여행자들이 하나둘 모여 맥주를 마시며 밤 늦도록 대화를 나누는 곳. 대부분 해피 아워 Happy Hpur를 마련해 초저녁에 맥주 값을 할인 해주거나, 한 잔을 주문하면 한 잔을 공짜로 주는 상술을 선보인다. 대부분 밤 12시를 기점으로 문을 닫는다.




펍 스트릿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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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왓 Angkor What?

펍 스트릿이 있게 한 원조격에 해당하는 업소. 코믹한 바욘 그림이 그려진 간판은 볼 수 없어졌지만 여전히 독특한 이름으로 사랑받는 곳. 영국인이 주인인 곳으로 맥주와 칵테일이 가능하며 저녁 이후 시간은 언제나 붐빈다. 하얀 페인트로 실내 벽들을 칠해 심플한 느낌이지만 자세히 보면 수 많은 나라 여행자들의 낙서로 도배되어있다. 저녁 시간 맥주나 칵테일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유럽 여행자들이 눈에 띠는 곳. 생맥주 1-1.5달러, 병맥주를 2달러 정도에 판매하며 저녁 이른 시간에는 Happy Hour란 명목으로 저렴하게 또는 한병더를 제공한다.


바욘 석상을 코믹하게 그려 논 간판. 어떤 이유인지 간판을 바꿔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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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 라운지 Buddha Lounge

앙코르 왓의 창문을 형상한 실내와 아득한 실내가 이목을 끄는 곳이다. 프놈펜에서 잘 나가던 펍에서 일하던 사람이 만든 곳이라 그런지 외국 여행자들이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잘 아는 듯 하다. 동양적인 실내와 인터네셜한 음식으로 외국 여행자들에게 부담없는 곳. 내부에 포켓볼 당구대가 설치되어 있다. 맥주와 칵테일 이외에 피자, 파스타를 포함한 다양한 유럽음식과 크메르 음식을 요리해 식사하기에도 좋다. 레드 피아노 맞은편, In Touch 옆 집.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해피 아워. 맥주 1~2달러, 칵테일 2.5~3달러, 음식 1~4달러. 피자 2.5~5달러.


 

 square02_blue.gif 플 클럽 Temple Club

가게 이름처럼 입구를 앙코르 유적의 사원처럼 조각해 놓았다. 2층에도 발코니가 있어 한결 넓다. 피자, 파스타를 포함한 외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은 기본. 무엇보다 하루 종일 해피 아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긴 시간 동안 술 2잔을 시키면 1잔을 공짜로 제공한다. 생맥주도 3,000리엘부터 시작해 다른 곳보다 싸다.위치는 레드 피아노 옆으로 부다 라운지와 마주보고 있다. 칵테일은 2.5달러, 식사는 2~4달러.

 


압사라 댄스 Apsara Dance

앙코르 사원에만 3천개가 묘사되어 있는 압사라는 '천상의 무희'로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캄보디아 왕을 위해 공연되던 전통 무용인 압사라 댄스는 느린 동작으로 표현되는 무용은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태국 전통무용에 지대적인 영향을 끼쳤다.

공연은 저녁식사를 포함한 공연장을 겸비한 레스토랑에서 이루어지며 대부분 7:30분에 시작해 1시간 동안 공연된다. 공연 내용은 압사라 춤 이외에 캄보디아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식사를 포함한 관람 요금 10달러.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이 가능하며 대부분 무료이 포함된다. 인기 있는 곳은 바욘 2 Bayon 2, 꿀렌 2 Kulen 2, 똔레 메콩 Tonle Mekong, 짜오프라야 Chaopraya 등이 있다.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천상의 무희들 


쇼핑

씨엠리업은 사실 쇼핑할 만한 '꺼리'가 있는 도시는 아니다. 앙코르 유적을 둘러보다 보면 잡상인들을 통해 캄보디아 국기, 앙코르 그림, 지뢰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구입하거나, 앙코르를 소개하는 엽서와 책자를 살 수 있다. 씨엠리업에서는 올드 마켓(싸 짜 Psar Chars)이 쇼핑하기 적합한 곳. 티셔츠, 엽서, 책, 기념품등을 구입 할 수 있으며, 호텔 기념품 샵에는 고가의 제품들도 전시하고 있다.
 

 square02_blue.gif 올드 마켓 Old Market 싸

씨엠리업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이름이 올드 마켓이라 시장터만 남아있는 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지도 모르나 엄연한 상설시장이다. 신시장인 싸 르 Psar Leu가 생기면서 올드 마켓이란 이름이 생겼다. 싸 르에서는 주로 생필품과 농수산물, 과일 등을 판매하고 싸 짜에서는 농수산물과 기념품을 주로 판매한다. 강변과 접한 쪽이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다. 실크 스카프, 티셔츠, 가방, 금은 제품, 골동품, 중고책들이 주로 거래된다. 시장의 오른쪽은 생필품과 과일을 주로 판매하며, 현지인들이 즐겨가는 식당이 형성되어 있다. 저녁 6시를 전후해 가게들이 문을 닫는다.


square02_blue.gif 터 마켓 Center Market(=싸 깐달 Psar Kandal)

6번 국도에서 올드 마켓으로 가는 씨와타 거리 중간에 생긴 상설시장. 제법 현대적인 시설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기념품을 사기 위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올드 마켓과 달리 야채, 과일을 파는 상점은 거의 없다. 실크, 의류, 골동품 등은 기본으로 가방, 그림, 인테리어 용품 등 다양한 물건이 거래된다. 역시나 물건 구입 시 흥정은 기본이다. 올드 마켓보다 늦게까지 문을 열기 때문에 유적을 보느라 낮 시간 동안 시간이 없었다면 저녁 때 들릴 수 있어 좋다. 대부분의 상점이 22:00 경에 문을 닫는다.


square02_blue.gif 뉴 마켓 New Market(=싸 르 Psar Leu)

씨에리업 강을 건너 동쪽으로 약 1,6Km 정도 떨어진 뉴 마켓은 재래시장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과일 가게와 바게트 노점이 시장 입구를 지키고 있고, 상설 시장 내부에는 금은방, 의류, 신발, 각종 생필품, 고기, 야채, 코 끗을 자극하는 향신료와 젓갈, 간이식당 등이 가득 들어서 있다.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기념품 가게들이 적어 여행자들의 발길은 적은 편이다.


square02_blue.gif 아티산 앙코르 Artisan d'Angkor
주소 Phlauv Sivatha 남단 바콩 로지 Bakong Lodge 옆 골목 안쪽으로 약 200m, ☎ 063-963330, www.artisansdangkor.net

목조 조각, 석조 조각, 다색 장식, 실크 제품에 관해 캄보디아 최고로 평가 받는 곳. 씨에리업 공항 면세점에 유일하게 입점한 업소일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씨에리업에서 16Km 떨어진 공방을 방문하면 좋지만 시내에 위치한 공방도 크메르 건축에 사용된 조각상들의 제작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곳이다. 방문자들을 위해 무료로 공방 견학 투어를 실시한다. 잔디 정원 한쪽에 소매점을 함께 운영한다. 정교한 조각들인 만큼 가격은 비싼 편이다.


 square02_blue.gif 라자나 Rajana
구시장 주변, 레드 피아노 옆. 전화 : 012-818130

실크 제품을 포함한 간단한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전통적인 크메르, 고산족 수공예품도 전시 판매한다.


 

 square02_blue.gif 싸오마오 Sao Mao
구시장 주변. 전화 : 012-818130

고급 실크 제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작은 매장에 비해 고급스러운 곳이다. 캄보디아 커피, 향신료, 기념품도 판매한다.

 
 

Senteurs d'Angkor
275 Psa Chas(구시장), 전화 : 012-954815. 

크메르 예술품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실크, 석조/목조 조각, 인형, 캄보디아 향신료 등이 매장에 전시되어 있다.


 Senteurs d'Angkor(좌), 해피 페인팅(우)

해피 페인팅 갤러리 Happy Painting Gallery
구시장 주변. 전화 : 063-964402

프랑스 작가 스테판 Stephane Delapree가 직접 그린 그림과 티셔츠를 판매하는 곳이다.캄보디아인들의 일상 생활을 그림의 소재로 하고 있다. 엽서 3$, 티셔츠 15$.

 


현지 취재기자: 안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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